순복음뉴욕교회는 미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소속으로서 1975년 12월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세계의 수도라 일컬어지는 뉴욕 맨하탄 33가에 위치한 미국교회 Glad Tidings Tabemacle에서 김성광 목사님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성도들이 첫 예배를 드림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그후 1977년 9월에 당시 서독 베를린에서 목회하던 제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말씀 운동과 성령 운동의 건전한 조화를 나름대로 추구하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1922년 말 퀸즈 성전 시대가 열리면서 말씀운동과 성령 운동의 건전한 조화를 나름대로 추구하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1922년 말 퀸즈 성전 시대가 열리면서 맨하탄과 퀸즈 두 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2005년 10월 현제 청장년 4,022명, 주일학교(어린이 및 청소년)700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영어예배(Promise international Fellowship), 스페니쉬 예배(Spanish Outreach)등 다양한 언어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목회자에게나 항상 두 종류의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그가 목회하는 현실적인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그가 꿈꾸는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이 두 교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행복한 목회자일 것입니다. 저의 목회 철학이자 제가 하나님 앞에서 늘 기도하며 꿈꾸는 교회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대형 교회이면서도 가족 같은 따뜻함이 흐르는 교회(Family ministry), 둘째 : 훈련된 평신도가 목회와 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Lay Ministry) 셋째 : 오순절 성령운동을 구심점으로 하여 원심력적인 국내 전도와 세계 선교에 힘쓰는 교회(Reaching Ministry), 넷째 : 어릴적부터 체계적인 신앙 교육을 통해 이민 교회와 사회의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Teaching Ministry), 다섯째 : 군함의 영성을 지닌 잘 훈련된 교회 (Battleship Ministry)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지난 30년 세월 동안 신실하게 이끌어주닌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울러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 불들에게 동일한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