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이라크 IS의 박해, 후세인 독재 때보다 훨씬 심각"
한 인권단체는 이라크에서 기독교인들과 소수인종들을 상대로 한 이슬람국가(IS)의 박해가 사담 후세인의 독재 정권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암투병 불구 ‘천사의 미소’ 남기고 떠난 수녀에 네티즌 ‘감동’
암투병 끝에 43세의 젊은 나이로 숨진 마리아 세실리아 수녀. 이 아르헨티나 수녀의 신앙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티베트인 20만명이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
티베트인 20만명과 라마승 62명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티베트는 대부분 불교인으로 소수의 이슬람과 기독교인이 있었는데, 작년 주지스님중의 한명이 기독교로 개종 후 목사가 되는… IS가 이스탄불 공항 테러?… CNN “기독교 문명 노렸을 가능성”
28일 오후 10시경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3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과 지하철역에서 이와 유사한 연쇄 자폭 테러로 32명이 숨진 … 우간다 무슬림, 기독교로 개종한 아들에 불질러
우간다 동부의 한 무슬림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9세 아들을 나무에 묶어 놓고 불을 질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브렉시트’ 후… 英 성공회·가톨릭 “이방인 환대 지속해야”
지난 23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가 결정된 가운데, 영국성공회와 잉글랜드·웨일스가톨릭교회 수장은 "영국이 도움이 필요한 이방인들에 대한 관심과 환대를 지속적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함께 밝… 교황 “가톨릭, 성소수자 차별 사과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을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나이지리아 난민 1,200여 명, 식량 부족과 질병으로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인도주의적 재난 비상사태(catastrophic humanitarian emergency)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량 부족으로 약 1,20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의료단체인 MSF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의 난민들 … “하나님은 삼위일체시니 브렉시트 반대? 신성모독적”
23일 오전 7시(현지시각)부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코틀랜드자유교회 의장(moderator)이자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에서 솔라스 대중기독교센터를 운영 중인 데이비드 로버트… 교황 “공허와 불안이 세계 지배… 그 어느 때보다 예수 필요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허함과 불안감이 세계를 계속 지배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난민 수, 6천만 명 초과… 英·佛 인구보다 많아
전쟁과 박해 등 외부적 요인으로 고향을 떠나 난민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사상 처음 6천만 명을 넘어섰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일 ' 프란치스코 교황 “전임자처럼 은퇴할 계획은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전임자인 베네딕토 16세처럼 은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5월 31일 보도했다. 수니파 국가 사우디, 기독교 박해 불구하고 개종자 증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비밀스러운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기독교인들이, 온라인으로 신앙적 양육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5월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이들을 당신의 교회로 초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 10가지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최근 "당신의 예배에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는 10가지 좋은 징후(0 good signs your services are inviting to the unchurched)"라는 ‘교회 철거’에 항의한 中 목회자 부부, 생매장돼 사모 사망
지난달 19일 중국 당국의 교회 철거에 항의하다 가정교회 목회자와 사모가 생매장을 당했다. 간신히 목회자는 탈출했으나, 결국 사모는 질식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