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갱스터 래퍼 스눕 독, 가스펠 앨범 제작 中… “내 심장이 이끌어”
과격한 갱스터 랩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힙합 뮤지션 스눕 독(Snoop Dogg, 45)이 최근 가스펠 앨범을 제작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그는 며칠 전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나의 심장이 나를 가스펠 음악 장르로 이끌고 있… 임신한 여학생 졸업식 참여 금지… “‘임신’ 아닌 ‘부도덕성’ 때문”
미국의 한 기독 사립학교가 임신한 여학생의 졸업식 참여를 금지시켰다. 이 학교 관계자인 데이비드 R. 홉스 씨는 최근 학교 관계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결정이 해당 학생의 '임신'이 아닌 '부도덕한 혼전 성관계' 때문이라… 로버트 안 연방하원의원 후보 위한 기도회 열려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등을 포괄하는 연방34지구 하원의원에 출마한 로버트 리 안 후보를 위한 기도모임이 5월 24일 열렸다. 이 기도모임은 '로버트 리 안 연방하원후보를 후원하는 34지구 선거구 내 한… 기독교 학생, 논문으로 랩 앨범 제출해 하버드 대학교 영예 졸업
여름 성경 캠프에서 재미로 랩을 시작한 크리스천 하버드 학생은 이번 달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최종 논문 위해 랩 앨범을 제출했다. 이번 학기에 영어학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을 받았다. 어깨 통증 및 당뇨 치료 세미나… 김상범 박사, 홍대선 원장 강의
산타아나 정형외과 그룹 대표 김상범 박사와 산타아나 정형외과 통증전문 한의사 홍대선 원장이 어깨통증의 치료와 예방, 당뇨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21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가주제과제빵학교에서 열었다. IS, 맨체스터 테러 배후 자처… “범죄의 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인 IS가 아이들을 포함해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맨체스터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英 총리, 2차 테러 우려에 경보 단계 ‘위기’로 격상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23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후속 조치로 테러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위기'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대만, 아시아 최초 동성 결혼 허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만 헌법재판소는 24일 "현재의 법률이 결혼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동성 커플이 합법적으로 결혼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 침례교 말씀 대잔치 '예수잔치' 성황리에 종료
조지아주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유대준 목사)가 주최하고 미남침례교조지아주총회가 후원한 '2017 예수잔치'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열린 이번 집회는 ‘청년… 노아은행, 올해도 성장세 지속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의 지주회사 노아뱅콥(NOA Bancorp Inc)이 2017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지난 20일(토)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호텔에서 개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공연 후 자폭테러 "의도적인 특정인종,10대 여성,아이 겨냥"
22일 영국 북부 맨체스타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이 발생,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트럼프 “사악한 패배자들” 英 폭탄 테러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22일 밤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 그 배후에 대해 "사악한 패배자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유소년축구대회, 새로운 성장 가능성 봤다
제22회 교회협의회장배(회장 송상철 목사)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0일(토) 오후2시 스와니 피치트리릿지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때문에 ‘역차별’ 당하는 기독교인
동성애 차별금지법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미국의 기독교 사업가와 전문직 종사자들이 “일과 신앙을 단순히 분리시킬 수 없다”며 종교 자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들은 또 LGBT(레… 문재인 정부, 전교조 합법화 추진하나?… ‘4대강’ 감사도 지시
문재인 정부가 법외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합법화를 추진한다고 중앙일보가 22일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