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프간에 여학교 또 설립
할리우드의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7)가 아프가니스탄에 여학교를 또 세웠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졸리가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학교 한 곳을 추가로 개설하고 자신이 공동 디자인한 보석 라인을 판매해 지원을 더 늘릴 … 오바마, "미모의 법무장관" 발언 결국 사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인 카말라 해리스의 미모를 칭찬했다가 끊임없는 논쟁의 도마에 올랐다. 오바마 대통령은 4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후원자 모임에서 "그녀는 똑똑하고 헌신적이면서 강인하고 … 100만건, 전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 소지자 체포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기만 해도 강력히 처벌받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사건이 발생했다. CNN에 따르면, 5일 플로리다 주 경찰은 올랜도 지역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존 시어런을 아동 포르노 소지 및 유포 혐의로 체포했다. … 프란치스코 1세, 사제 성폭력 문제 단호한 행동 주문
전임인 베네딕토 16세가 건강 상의 문제는 물론, 사제 성추문 및 바티칸의 위신 추락 등으로 인해 사임을 앞두고 적지 않은 마음 고생을 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교황의 입에서 사제 성폭력 문제가 직접 거론된… 우루과이 동성결혼법 압도적 통과
지난 화요일 남미의 우루과이 상원의회가 동성결혼법에 관해 투표해 23대 8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미 지난 12월 이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어 우루과이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낙태 시술로 살해 당한 조지 틸러의 진료소 다시 문 열어
낙태를 반대하는 반정부 극단론자에 의해 후기낙태 시술자 조지 틸러가 살해당한 지 약 4년이 지나, 그의 낙태 시술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 마이클 레이건, "교회는 전통적 결혼 지지해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아들 마이클 레이건이 수요일 CNN의 "피어스 모건 라이브"에 출연해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며, 동성결혼이 살인에 대한 용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을 철회했다. 모건은 3월 28일자 "교회가 싸워야 할 … 12세 이슬람 소녀, 도끼로 온 몸에 난자 당해
매년 이슬람의 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는 여성의 수가 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CNN이 파키스탄 출신 여성 글루미나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슬람 여성 인권 실태의 심각성을 보도했다. 글루미나의 부모는 그녀 나… 사후피임약, 모든 연령 여성들에게 처방전 없이 허용 결정
뉴욕의 연방법원 판사가 식품의약청(FDA)에 일명 '모닝 애프터 필(morning-after-pill)'이라고 불리는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플랜 B"라고 불리는 응급피임약은 … "공소시효 지난 25년전 10만원...이제야 갚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2시쯤 서울 동작경찰서 민원실에 평범한 복장의 50대 여성이 찾아왔다. 티웨이항공, 제주-김포 얼리버드 항공권 '9900원'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6~7월 김포~제주 노선 편도항공권을 최저 9900원에 판매한다. 신천지에 빠진 20대女 알몸으로 활보… 시민들 '찰칵'
신천지에 빠진 20대 여성이 한낮에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가족에게 인계된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A양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동안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 모습을 촬영하는 데만 열중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대학생 참가자 모집
동아제약은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 144명을 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의 날’ 맹광호 명예교수 무궁화장 수여받아
보건복지부가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맹광호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이날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와 종사자 등 1,000여명… 태국서 가짜경찰 동원해 프로골퍼 납치, 억대 몸값 요구한 일당 검거
태국에서 가짜경찰을 동원해 전지훈련 중이던 KPGA 프로골퍼 3명에게 마약복용 혐의를 덮어씌워 감금, 협박해 수천만원대의 몸값을 뜯어내려 한 납치범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납치범 총책인 서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