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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세청, 보수단체 표적 조사 논란 속 새 국세청장 임명

    미 국세청(IRS)이 보수단체 표적 세무조사로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스티븐 밀러 청장 대행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하루 만에 신임 청장으로 다니엘 웨르펠을 임명했다. 백악관예산관리 담당인 그는 다음주 국…
  • 텍사스에 시속 200마일 토네이도 6명 사망

    텍사스 북부 지역에 시속 200 마일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재난당국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7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으며 그들이 재난 현장이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
  •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 열린다

    아시아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대문시장 주차장에서 집을 잃은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BB&T 은행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은행 직원들이 …
  • 타멀랜, 죠하르 짜르나예프 형제

    보복성 테러: 한 명 무슬림 공격하면 모든 무슬림 공격

    미국을 향한 각종 테러가 급진적인 무슬림들의 공동체성에서 기인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테러범 형제 타메를란과 죠하르 짜르나예프가 보스톤 테러를 감행한 주된 동기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있는 무슬림들을 …
  • 독일 홈스쿨링 가족 망명

    獨 홈스쿨링 가족, 망명 재판서 패소... 항소의사 밝혀

    홈스쿨링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던 '로메이크 대 홀더' 사건에서, 미국 항소법원이 미 사법부(법무장관 에릭 홀더)의 손을 들어주면서 로메이크의 망명을 거부했다. 학부모인 이들은 아이들을 독일의 공립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거…
  •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모임이 5월 15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한인커뮤니티센터 준비위,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도 환영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 건립을 위한 모임이 5월 15일(수) 오후 3시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황원균 코디네이터는 "그동안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모임을 가진 결과 독자적으로 한인커뮤니티센터…
  • 이식 장면

    美서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 개발... '인간복제' 논란 재연되나

    미국의 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배성간세포·ES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15일 미국의 과학잡지 셀(cell) 온라인판은 "미국 오리건 건강과학대의 연구팀이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하는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 고베펄 사가 라스베가스 아울렛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진주보석쇼를 개최한다.

    고베펄, 최대 80% 폭탄 세일...고급 화장품 선물 증정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최근 라스베가스 커머셜센터에 오픈한 아울렛 매장 오픈 기념으로 노스캐롤라이나와 애틀란타에서 연이어 초대박 진주보석 쇼를 개최한다.
  • 2027년 미국 인구 증가, 이민이 출산 앞지른다

    미국 연방인구조사국은 2027년이 되면 미국 인구 증가의 주요인이 이민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미국에서 출산이 아닌 이민에 의해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근 2백년 만의 일이 된다. 조사국 관계자는 출산율의 감소, 베이비부머 …
  • 최근 바나그룹 조사에서 각각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독교인 지도자 1, 3위로 나타난 빌리 그래함 목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

    국세청(IRS),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도 표적 조사해

    미 국세청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보수 단체들의 면세 자격 여부를 표적 조사했다는 의혹을 시인하면서 이는 곧 정부 차원의 수사로 확대됐다. IRS 측은 "티파티, 애국자 등의 단어가 들어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
  • 윤창중 파문과 국정운영

    국민 66%, "윤창중 때문에 국정 운영이..." 우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파문 관련 여론조사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오름세는 주춤했지만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커밋 고스넬

    필라델피아 아기 살인마, 3번의 종신형 선고받아

    필라델피아의 아기 살인마가 3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매년 1천 건 이상의 낙태를 시술해 온 낙태전문의 커밋 고스넬은 6개월, 7개월, 8개월 아기를 유도분만해 산 채로 출생시킨 후, 가위로 찔러 죽인 혐의다. 그는 임신 24…
  •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비정한 엄마

    비정한 엄마, 자녀와 남편 향해 무차별 총격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자신의 온 가족에게 총격을 가해 5살 아들, 7살 딸을 살해했다. 남편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트럭을 타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힌 그는 "그래, 내가 온 가족을 쐈다(Ok. ok. I shot my whol…
  • 케네스 배 씨

    북한 억류 케네스 배, 특별교화소 입소, 교화 생활 시작

    북한은 지난 15일,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 한국명 배준호) 씨가 '특별 교화소(교도소)'에 입소해 교화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미국 내 많은 호텔과 모텔 등 숙박시설에 비치돼 있는 기드온 성경.

    조지아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서 '성경 치워라'

    전통적으로 조지아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 비치돼 있던 '성경'이 사라진다. 팍스 뉴스는 15일 공원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시민들의 우려가 있어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공원 내 랏지나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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