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게 살아있는 뱀 먹인 남아공 20대 자칭 예언자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20대 자칭 예언자가 뱀이 초콜렛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달라며 살아 있는 뱀을 먹이는 등 '파충류 잔치(?)'를 벌이다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크리스천… 美 법원, 기도와 성경 배포 문제 삼아 교육청에 벌금형
미시시피주의 한 교육청이 모임에서 기도와 성경 배포를 허용했다는 이유로 7,500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교육기관의 전도 행위를 금지했던 지난 2013년의 법원 판결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위스콘신주, 임신 20주 이후 낙태 금지 법안 최종 통과
위스콘신주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최종 통과됐다. 최근 가족계획연맹의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정이 미국 50개 주의 낙태 정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 미주 한인 2세들 “북한을 위한 목소리”외쳤다!
통곡기도회와 각종 행사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KCC가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DC에서 한인 2세 대학생과 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4일 동… 위안부 피해자, 일본군의 만행 애틀랜타에 알린다
오는 8월 2일(주일) 오후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회장 오영록)에서는 아시아인권의원연맹과 국회인권포럼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한 강일출(87) 할머니의 증언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영상상영 및 나눔의 집 소개… IS, 탈레반과 알카에다 대원들에 "다 버리고 우리와 합류하라"
이슬람국가(IS)가 선전지 다비크(Dabiq) 최신호를 통해 "부모를 거역하고 지하드에 참여하라"며 어린 무슬림들을 부추겼다. IS는 자신들이 점거한 지역만이 오늘날 진정한 샤리아에 의해 통치되 美 법원, 학교 행사에서 목회자 기도했다고 수천 달러 벌금형
한 미국 연방 지방 법원이 미시시피주의 한 교육청이 모임에서 목회자에게 기도를 허용하고 성경 보급 단체의 성경 배포도 허용했다는 이유로 7,5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교육기관의 기독교 개종 행위를 금지했던 지난 2013…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두번째 동영상 공개... 가격 흥정하며 "람보르기니 원해"
낙태 태아 장기 거래와 관련해 두 번째 동영상이 공개돼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패서디나·샌 가브리엘 지부의 메리 가터(Mary Gatter) 메디컬 디렉터가 거래처와 낙태 태… IS,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깼다고 어린이 등 최소 94명 고문하거나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깼다는 이유로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94명의 시민을 고문하거나 처형했다고 국제 인권감시단체가 주장했다. IS 분쟁 지역에서의 인권 탄압에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 열려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최미영 이하 NAKS) 제33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700여명의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6일(목)일부터 18일(토)까지 뉴저지 티넥메리엇호텔에서 열렸다. 50대 여성 뷔페서 만찬 즐긴 뒤 "계산은 예수님께서 하실 것"
한 50대 여성이 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유명 뷔페에서 만찬을 즐긴 뒤 예수께서 계산하실 것(?)이라며 계산을 거부하다 감옥에 갇히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에이프릴 리 예이츠(April Lee Yate…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IS로부터 기독교인 구해야"
지난 1938년 홀로코스트 당시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기독교인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던 영국의 한 유대인이 이제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살해 위기에 처한 이라크와 시리아의 2천 여명의 … 보코하람 또 자살폭탄테러… 10세 소녀·여성 동원해
나이지리아에서 16일(현지시간)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축제 동안 잇따른 테러로 나이지리아서 최소 64명이 사망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 금식절기인 라마단이 끝나는 날(올해는 16일 끝남) 모스크(이슬람 사원)에 모여 함… 테네시 총기난사범 라마단 끝나는 날 테러... 쿠웨이트 출신 무슬림에 작년엔 중동 방문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시설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해병 4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용의자 모하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25)가 쿠웨이트 출신의 중산층 이민가정에서 자랐으며 지난해에는 중동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