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프랑스 '성당' 테러…미사 집전 老신부 '잔혹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IS 만행은 어디까지… 2년간 29개국서 2043명 살해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2014년 6월 29일 국가 수립을 선포한 이래 2년간 활동 거점인 이라크와 시리아를 제외한 전 세계 29개 나라에서 143차례 테러를 자행해 무고한 시민 2천43명을 살해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가정상담소, 서류미비자·저소득층 위한 무료 상담 올해도 계속
한인가정상담소가 올해도 한 독지가로부터 5만 달러를 기부 받아 심리상담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들을 섬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익명의 한인이 5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ROCK(Resilience to Overcome Challenges for Korean families)… 프랑스 성당 인질극으로 신부 살해돼… IS 배후 자처
프랑스 노르망디의 한 성당에서 인질로 잡혔던 신부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괴한 2명은 미사를 드리던 자크 아멜(84) 신부를 인질로 잡은 후 흉기로 목을 그어 살해했다. 남성 신도 1명은 큰 부… 여성과 결혼했던 영국성공회 男사제, 동성 파트너와의 ‘재혼’ 위해 사임
영국성공회의 한 동성애자 사제가 장기간 동거해 온 남자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시리아 어린이들, 포켓몬GO 그림 들고 “이리 와서 나를 구해주세요”
시리아 운동가들이 전 세계인들에게 5년 동안 분쟁이 계속되어 온 시리아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을 든 아이들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美 복음주의자들 ‘도널드 트럼프에 호감’ 72%, ‘클린턴 반대’는 84%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 10명 중 7명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시리아 난민, 노천 음악축제서 자살폭탄 테러
독일 뮌헨 총기난사의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시리아 이민자들의 자폭과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독일 내 시리아 난민이 노천 음악축제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12명이 부상당… 요가와 같은 동양 명상의 함정 5가지
기독교 블로거인 로잘린드 주키치가 최근 요가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글을 공개했다. 여성과 결혼했던 영국성공회 男사제, 동성 파트너와의 ‘재혼’ 위해 사임
영국성공회의 한 동성애자 사제가 장기간 동거해 온 남자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美설문조사 '충격'.. '성전환에 도덕적 문제가 없다'
라이프웨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이 성전환에 대해 도덕적으로 아무런 잘못된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인 학생들, 커뮤니티 위해 팔 걷고 야드 세일
방학을 맞아 십대 학생들이 많은 여가 활동과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찬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있다. 아시안어메리칸센터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 개최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가 지난 21일(목) 방학을 맞은 십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둘루스의 아시안 어메리칸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15명의 10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 “10대 청소년 에이즈 급증, 국가적으로 방치할 수 없는 지경”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질병관리본부 조사, 중·고등학생 동성 간 성 접촉 폐해 날로 심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천국 믿는다고?’ 무신론자·불가지론자 32% “사후세계 믿는다”
'천국을 믿는 무신론자'는 그 자체가 하나의 모순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무신론자 블로거 마틴 휴스(Martin Hughes)도 사후세계를 믿는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