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사건 이틀 만에 전당대회 등장 "건재함 과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은 지 불과 이틀 만에 공화당 전당대회에 깜짝 등장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5일 오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 트럼프 유세장 사망자,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전직 소방관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에서 사망한 코리 콤퍼라토레(50)가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버팔로 타운십 소방서장을 지낸 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암살 시도 사건이 … 파키스탄, 기독교인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 강제 개종·결혼 예방 목적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법안은 소녀는 13세, 소년은 16세에 결혼하는 것을 허용했던 1872년 기독교인 결혼법을 개정한 것으… 애틀랜타신포니아,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명칭 바꾸고 새로운 발걸음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다, 2018년 지휘자 박평강에 의해 창단된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그동안 조지아 동포 사회와 미 주류 사회에서 뜻 깊고 중요한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센터메디컬그룹,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 ‘청춘사진관’ 가든그로브로 이전
센터메디컬그룹의 ‘무료 사진 촬영’이벤트가 뜨거운 호응으로 “청춘사진관”이란 이름으로 새로 단장하였다. 센터메디컬그룹 가입환자가 아니어도 만 6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이벤트는 7월부터 센터메디컬클…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개막... 자영업자·알바생 반응 엇갈려
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며 우려를 표하는 반면,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물가상승률에 비해 상승폭… FBI,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단독 범행' 잠정 결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미수 사건을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그러나 범행 동기와 추가 계획 여부 등 여러 의문점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FBI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 윤석열 대통령 "북한 동포,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이 7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탈북민의 날'이 7월 14일로 제정된 것은, 27년 전인 1997년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이 7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탈북민들을 따뜻… 트럼프 "상상 어려운 일 막아주신 분, 오직 하나님 한 분뿐"
총격 피습에도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Donald Trump)이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오전 … 김건희 여사, 美 북한인권 간담회... 웜비어 모친도 만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6일 오후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에서 북한 전문가, 북한 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등을 만나 북한의 인권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 김건희 여사, 탈북민 만나 북한인권 개선 방향 나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월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美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북한 전문가 등을 만나 북한 인권 문제와 개선 방향에 … 美 종교자유위, 파키스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촉구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종교적 자유 침해의 주요 원인이라며, 국무부에 파키스탄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다시 한 번 권고했다. 미 국무부는 매년 심각한 종교적 … 친생명 단체가 테러 집단? 美 육군 기지 PPT 논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의 포트 리버티 육군 기지에서 사용된 훈련용 프레젠테이션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친생명 단체를 ‘테러리스트 … “성경 읽는 기독교인, 시민 책임의식 가장 중요시해”
미국성서공회가 2024년 성경 현황 보고서에서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시민 옹호와 참여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