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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gei 선교칼럼] 선교에 대해 이야기는 하지만...

    모스크바의 작은 한인교회에서 얼마 전에 선교포럼이 열렸다.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래서 아직은 미약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에, 선…
  • 이은무 교수

    [선교의 새 패러다임] 선교의 겨울

    한때 한국에서는 한 때 ‘예수의 계절이 오게하자’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전도의 열을 올릴 때가 있었다. 이제 한국교회는 전도의 열정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전도의 열정은 캠퍼스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고, 거리에서 보기 힘…
  • 이은애

    [이은애 칼럼] "잠자는 한인투표권 누가 깨우나"

    한인후보자가 출마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선거가 임박했는데도 대부분의 한인 유권자들은 자기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투표 참여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선택 사항…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 1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며칠 전에 우리 교회 개척시기에 침례 장소로 사용하던 솔로몬 아일랜드에서 목회실 일일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그림같이 앉아있는 아름다운 해변가가 14-5년전이나 한결같은 그 …
  • 김동승 선교사.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4) 전 방위 전 종족 선교운동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장 19절은 시·공간을 떠나, 오고 가는 모든 인류를 향한, 특히 기독인들을 향한,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시신 전능왕이 내리시는, 준엄하신 K…
  • 이선이 목사.

    말조심! -입다와 그 아내

    사람들은 말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칼로 벤 상처는 치료해서 나을 수 있지만 말에 의한 상처는 마음 속에 단단히 박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조지 클렘비스는 인류 역사에서 총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말에 맞아 죽은 …
  • 김형태 박사(한남대학교 총장)

    [김형태 칼럼] 10월의 생각들

    10월엔 이런 기도를 하고 싶다.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며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상처를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하늘 접속

    시내 도로나 고속도로를 달릴 때 도로가 막혀 짜증이 날 때가 있다. 그 때 버스 전용차선에 들어서서 달릴 때 기분이 어떤가? 다른 차들은 정체가 되어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데 거침없이 달리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 하인혁 교수

    오바마케어, 비싼 의료비 해결 가능한가?

    두주 넘게 미국을 뒤흔들어 놓았던 워싱턴의 정치게임이 일단 휴전상태로 들어갔다.정부의 새해예산에서 의료개혁에 관한 부분을 인정할 수 없었던 공화당의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과 대통령의 대결이었다. 공화당은 이미 3년…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88편 18절'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시인의 영혼은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있는 모습이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로 부터 버림 받은 상태이며, 앞이 전혀 …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하나님의 노동선언

    얼마 전 수도권의 한 비정규노동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그런데 노동자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은 절대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청소년들은 노동…
  • 안인권

    [안인권 칼럼] 먹고 마시는 것의 의미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주기도문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가 들어 있다. 일용할 양식은 하루에 필요한 먹을 것과 마실 것이다. 이 해석은 다양할…
  • 최영희 사모.

    [최영희 칼럼] 무화과나무 가지이고 싶어라

    우리집 뒷마당에 있는 무화과나무엔 올해도 어김없이 무화과가 많이 열려서 나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8월 끝자락부터 익기 시작한 열매들이 9월이 다 지난 지금도 보라빛의 소담스러운 열매들을 매어달고 있습니다. 미처 따…
  • 정인량

    [정인량 칼럼] T.S. 엘리엇의 4월

    T.S. 엘리엇의 원명은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이다. 워낙 이름이 길어 보통 T.S. 엘리엇이라 부른다. 그는 1888년 9월 26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하여 1927년 39세 되던 해에 영국에 귀화…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의 평안이다.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하고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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