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는 조끼 입고 다니는 美 차기 부통령 '마이크 펜스'
지난 11월 8일 새벽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자 뉴욕에 있는 공화당 선거캠프 본부에 모든 미국인들의 눈이 모아졌다. 먼저 등장한 사람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차기 부통령으로 취임하는 마이크 펜… 英 총리 “복잡했던 브렉시트 이슈… 신앙이 내 일의 바탕”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최근 자신의 신앙과 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본국 최성규 목사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성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를 임명했다. 최성규 목사는 "오늘(30일) 오후 12시 허원재 정무수석이 전화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다"며 "처음엔… 교협, 송상철 신임회장, 김성구 신임부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가 29일(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 26개 교회에서 2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 신임부회장으로 김성구 목사…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큰 심려를 끼쳐 드린점 다시 한 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 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다음 지도자 세울 땐 국가적 불행 거듭되지 않아야"
교회언론회는 "세 번째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했다. 국민들은 우리 대통령의 성공이 국민들의 성공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것이 끝까지 지켜지지 못하므로 대통령의 부끄러움이 국민의 부끄러움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 박근혜 대통령 "임기 단축 포함 진퇴, 국회에 맡기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30분 제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 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미션아가페, 홈리스 위해 5백여벌 겨울 점퍼 나눠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추운 겨울을 길에서 나야 하는 다운타운 홈리스들을 위한 '제3회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편지에는 대량 학살… 英성공회 사제, 내년 '성소수자 성찬식' 집례
글로스터 교구 대변인은 "레이첼 주교가 성찬식을 집전하기로 한 것이 맞다"면서 "레이첼 주교는 사역의 일부분으로 교단 내 여러 교회들에서 성찬식을 집전해왔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치로운 동료 기독교인들과 함께 … "IS가 '예수처럼 죽어야 한다'며 고문 후 십자가에 달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야만적인 폭력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가 한 기독교인 남성의 최후를 전했다. 트럼프 당선 공신들, 침묵하는 다수 '백인들'
지난 11월 8일 대통령 선거 직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막판 선거전략은 이른바 '침묵하고 있는 다수(Silent Majority)'를 향한 것이었다. 침묵하고 있는 다수는 여론조사 등에서 자신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들을… 유럽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 난민 크게 늘어
무슬림 난민들 가운데 개종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빙 튜스데이엔 한인가정상담소 기억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는 11월 29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앞두고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올해의 주제는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Dear Everyone)’로 한인가정상담소 앨빈 강 이사장과 테리 임 부이사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