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시애틀 암트랙 열차 탈선, 사상자 70여명 발생
18일 오전 7시 45분,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인 듀폰 인근에서 앰트랙 열차가 탈선해 I-5 고속도로로 추락해 70여 명의 사상자를 내는 대형 열차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78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시애틀을 출발 오레곤 주 포틀랜드… 불우이웃 향한 고사리 손길, 한인사회에 따뜻함 전해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16일(토)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학교는 그 동안 학생들이 모은 캔푸드와 함께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회에서 지난 2주간 판…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요한 전 회장 추대
차기 회장 선발에 난항을 겪던 조지아 대한체육회가 제15대 신임회장으로 권요한 전 회장을 추대했다. 다일-박화실보험, 어려운 이웃 위해 나섰다
미주다일공동체와 박화실 보험이 크로스포인트 교회와 함께한 ‘푸드 팬트리’ 행사가 지난 16일(토) 열렸다.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지정, 성경 예언의 성취?
미국 복음주의자(Evangelical)들에게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선언하는 것은 오랜 숙원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복음주의자들의 이 바램을 염두하고 자신의 선거공약으로 대통령이 되면 역대 대통령들과… 성전환자, 1월 1일부터 군입대 가능
성전환자들이 새해 1월 1일부터 군입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DC 연방법원은 지난 12일 성전환자들의 군대입대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리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종교인 과세가 위험한 7가지 이유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이하 바문연)에서 '종교인 과세가 위험한 7가지 이유'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2018년 새해에 피해야 할 인간관계 3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2018년에는 피해야 할 3가지 종류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 믿는 미국인들, 57%로 줄어
크리스마스 성탄 이야기를 믿는 미국인들의 수가 50%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0명 중 9명의 미국인들이 여러 형태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반면, 마리아의 성령 잉태, 말구유 탄생, 동방박사 이야기… 존 파이퍼 목사 “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말씀의 의미는”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DesiringGod.org'에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성탄 카드를”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지난 12월 6일 오픈뱅크 본사를 방문해 오픈뱅크 직원들과 ‘사랑의 성탄 카드’를 만들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LA카운티 아동보호국과 함께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 여성 인권운동가 된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
실제 사람처럼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가 여성 인권운동가로 변신했다.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법적 시민이기도 하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 ‘2017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레이크래니어 레거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떠나는 2017년에 대한 … 초보 목회자들의 흔한 실수 5가지
더가스펠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은 최근 '초보 목회자들의 흔한 실수 5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내용이다. 한 도넛 매장이 美 구세군에 불우이웃 성금 냈다가 비난받은 사연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시의 유명한 도넛 매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가 강제로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