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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화면 캡쳐.

    테러당한 프랑스 주교... 생명 위독한 상황

    지난달 31일 프랑스 리옹의 그리스정교회 주교가 테러를 당한 후, 당국은 교회 건물에 군병력을 투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니콜라스 카카벨라키스(45) 주교는 교회 문을 닫던 중 괴한에게 총격을 받고 병원…
  •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한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 매년 신규 HIV 감염자 폭발적으로 증가”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
  •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 현장을 방문했다. © PSCP.TV 캡쳐

    프랑스 대통령 “이슬람 테러… 굴복 않을 것”

    프랑스 니스 노트르담 성당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으로 3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흉기를 든 남성이 오전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난입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
  • 프랑스 니스의 거리. 뒤편으로 노트르담 성당이 보인다. ⓒYTN 보도화면 캡쳐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참수 사건 발생 3명 사망

    프랑스 니스의 한 교회 근처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 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희생자 가운데 2명은 참수됐고, 1명은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건은 이날 오전 9시경 니스에서 가장 …
  • 사회주의 체제

    미국인 Z세대, 절반은 사회주의에 대해 호의적

    미국의 비영리 반공산주의 단체인 ‘공산주의 희생자 기념 재단’이 발표한 연례 조사에서 2020년에는 2019년보다 4% 더 많은 미국인들이 사회주의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념 재단은 미국인 2100…
  • 배럿 연방대법관이 연설하고 있다. ⓒ백악관

    선서한 배럿 대법관 “두려움 없이 내 일을 하겠다”

    26일 저녁 미국 연방대법원은 백악관 발코니에서 열린 에미니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에 대한 헌법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미국의 최장수 대법관인 클라렌스 토머스 대법관이 집행했으며, 이어 배럿은 연설에서 “나는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교황 동성 커플 지지 발언 보도 사실아냐’”

    로마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에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를 인용해 교황이 동성 커플을 지지했다는 지난 21일 AP통신 보도에 대해 교회청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가톨릭평화신문이 28일…
  • 북한 지하교인들이 기도하는 모습 ©seoulusa.org

    북한 “성경 소지했다고 주민들 앞에서 처형”

    2017년부터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연구해 온 비영리 단체 '한국미래이니셔티브'가 국제 종교자유의 날인 27일 '신앙에 대한 박해: 북한 내 종교의 자유 침해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7개…
  •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 美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포함해 각국 추기경 13명이 25일 새로 임명됐다. …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미 보건복지부 영상 캡처

    美 제안 ‘낙태 반대 선언문’ 31개국 서명

    미국이 낙태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국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서명에는 미국 이외 31개국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 보호와 가족 강화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제네바 …
  • 샘 브라운백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던 모습. ⓒVOA

    “북한의 종교 활동, 모두 보여주기에 불과”

    10월 27일은 미국이 제정한 '국제 종교자유의 날'이다. 이에 미국의소리(VOA)가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는 나라로 매년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규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 배럿 연방대법관이 연설하고 있다. ⓒ백악관

    미국 에이미 배럿 연방대법관, 상원 인준 완료 후 취임

    에이미 코니 배럿(48) 제7 연방 순회 고등법원 판사의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10월 26일 본회의에서 찬성 52 대 반대 48로 배럿의 인준안을 대통령 선거 전에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 연방대법원…
  • 임혜빈 회장

    재미 교포 목회자 자녀들, 바이든 후보 지지 호소에 논란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KCCD 대표 임혜빈씨와 에스더 송, 그레이스 최, 하나 김, 제임스 조 등 재미 교포 목회자 자녀들이 '재미교포 목회자 자녀협회'(KAPKA-Korean American Pastors'Kids Association)를 설립…
  •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

    “정부는 중국의 6·25 전쟁 역사왜곡 침묵하지 말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이 최근 '정부는 중국의 6·25 전쟁 역사왜곡에 침묵하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변은 "시진핑 중국 주석은 23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
  •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트위터 캡쳐

    美 국무부 대변인 “6.25, 中 마오 지원받은 北의 남침”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6.25 한국전쟁에 대한 중국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공산당(The CCP)이 (6.25) 전쟁이 단지 70년 전에 '발생했다'(broke out)고 주장한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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