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성전환 ‘선언’만으로 인정해 주는 법안 통과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만 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1일 의회를 통과했다. 핀란드 의회는 표결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 日 기시다 총리 “동성결혼 허용 시 가족관·가치관, 사회 변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동성결혼의 법제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동성결혼 법제화 요구 질의에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 美 바이든, 국가조찬기도회서 양당에 ‘상호 존중’ 강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일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설교자로 나선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가 "후히 베풀고 결코 누구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겸손함으로 지혜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 英 73% “교회 건물, 사회에 중요”… “정부가 유지비 지원해야” 의견도 다수
영국의 기독교인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이 여론조사 기관 사반타(Savanta)에 의뢰하… 영국인 10명 중 7명 "교회와 채플, 사회에 중요"
영국에서 기독교인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강함을 한 여론조사가 보여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ational Churches Trust'가 의뢰한 해당 조사에서 교회, … 셀럽도 동성애자도 ‘대리모 고용’… 여성과 아동 인권은?
최근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은 사실을 SNS에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여성과 아동 인권 문제가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다. 대리모는 부부가 다른 여성의 장기인 자궁을 계약·대여·매매해 수정란… 英 하원의원, “성경에 동성애 잘못이란 가르침 없다” 주장 논란
전직 영국성공회 사제이자 동성애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노동당 하원의원이 국회에서 "성경에는 동성애나 동성결혼이 잘못됐다는 가르침이 없다"고 발언해 교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의 동성 파트너와 결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조희연 교육감에 사퇴 촉구 거세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교육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시민단체들은 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교… 英 기독교인 母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지난 1월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 美 플로리다 주지사, 교육개혁안 발표…급진이론 척결 예고
미국의 한 주지사가 주의 고등교육 체계에서 급진주의 이론을 없애는 개혁안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달 31일, 플로리다 매너티 사라소타 주립대학에… 캐나다 지방회 침례교 목회자 서부 신년모임
2023년 1월 계묘년의 시작인 우리나라의 고유명절 설날의 분위기가 사라지기 전인 그 다음 날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이 지난 1월 23일(월)에 밴쿠버 바운더리 길에 위치한 유빌리지 교회(윤재웅 목… 英 명문대, 학사 일정에서 부활절·성탄절 등 기독교 용어 삭제
영국의 명문대학교인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가 학사 일정에서 기독교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서 "보다 '국제적인'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교협, 사업총회 갖고 임원단 및 사업계획 확정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가 2013년을 이끌 임원단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31일(화) 오전 11시 30분 주님과동행하는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사업총회를 가진 교협은 2013년을 이끌 임원으로 회장… “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영국은 이미 늦었다. 한국교회가 일어나서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고 있음을 서구교회에 보여 달라." 영국에서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제정된 건 2006년. 앞서 2000년… 나이지리아서 ISWAP, 목사 살해…남부 기독교인 공격 증가
지난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교회 목회자가 살해된 데 이어, 남부 델타주에서도 기독교인 두 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사망했다. 모닝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리 힌자리 크라이스트네이션인터내셔널교회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