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인권특사 지명 환영… 北 인권은 우선순위”
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북한인권특사 지명은, 미국이 북한의 비참한 인권 상황 해결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4일 … 中 SNS서 ‘그리스도’는 차단, ‘세례식 영상 업로드’는 구속당해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기술을 이용한 당국의 억압과 통제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형벌 징역 3년에서 10년으로 늘려
파키스탄 국회는 최근 예언자 무함마드의 동료, 아내 및 가족 구성원을 모욕한 경우 형벌을 징역 3년에서 10년으로 늘린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통과된 법안은 박해받는 소수 … 예루살렘서 첫 팔레스타인 여성 주교 탄생
지난주 예루살렘 성지에 있는 교회에서 최초의 팔레스타인 여성 주교가 탄생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예루살렘의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루터교 구속자 교회에서 열린 주교 서품식에서 팔레스… 美백악관, 줄리 터너 北인권특사 임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5년 간 공석이었던 미국 북한인권특사 자리에 줄리 터너(Julie Turner)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동아시아태평양국장을 임명했다. 23일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터너 …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 환영… 한국도 북한인권재단 설치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줄리 터너(Julie Turner)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대사급인 북한인권특사로 23일(현지시간) 지명한 가운데,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에서 우리나라 국회의 북한인… “北, 김정은 집권 이후 비사회주의 단속 더 강화”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1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 비사회주의 그루빠 인권 침해 실태 및 가해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사회주의 그루빠란 일반적으로 북한 내 공식 당·법·행정기관 등에서 … 美 NASA 우주인 “창조주는 하나님…성경과 과학 조화 이뤄"
2017년까지 우주 최장 체류 기록을 보유했던 미국의 남성 우주인이 “과학과 성경은 충돌하지 않으며, 조화를 이룬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제프리 윌리엄스(65)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번의 우주 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종교분과 조찬기도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 종교분과(위원장 정요한 목사)는 지난 21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LA총영사관 김대환 영사를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 미국 한인교회, 코로나 기간 한국교회보다 신앙 강해져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코로나 기간 중 미국 한인교회가 한국교회보다 신앙이 더 강해졌음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CTS America'는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국의 뉴욕, 애틀랜타, LA 지… 바이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모세와 요셉 같은 인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서거 54주년 추모예배 연설에서 그를 성경의 모세와 요셉에 비유했다. “北서 기독 미디어 시청자 처형과 비밀 예배 공격 사례 확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18일 '2023 WWL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 사태를 빌미로 방역을 정권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동성애’ 몰타 기독교인, ‘전환치료 금지법 위반’ 피소
몰타의 한 기독교인 남성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에서 벗어난 간증을 했다가 고소당했다. 몰타는 2016년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동성애 전환 치료를 금지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개월의 징역과 5천 유로의 벌금… ‘선택받은 자’ 예수 연기한 美 배우, 낙태 옹호 강력 비판
유명 TV 시리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태아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거듭 촉구했다. 루미는 20일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에서 열린 ‘마치 포 라이프’ 기조연설에서 “하나님이 실재… 美 민주당원 3명 중 2명 “임신후기 낙태 금지해야”
민주당을 지지하는 미국인의 약 절반이 임신 첫 3개월 이후 낙태에 대한 제한을 지지했고, 3명 중 2명 이상은 임신 후기 낙태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 폴이 발표한 조사에서 민주당원 응답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