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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주유엔 한국 황준국 대사, 미국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등 31개국 대사들이 북한 인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개월 만에 참여국이 두 배로 늘어났다. ⓒ페이스북

    “김정은 일가 핵개발, 北 주민들 굶주리는 이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재차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VOA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관한 비공식 협의를 진행했다. 비…
  • ▲조성현 PD가 조현준 매니저와 이야기하고 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다큐 이후 JMS, 상상도 못했던 결말”

    MS 정명석과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과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등의 사이비 이단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조성현 PD가 16일 JMS 탈퇴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
  • 한미동맹복원협회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미동맹 70주년...미주 한인 힘 모아 지지할 것"

    한미동맹복원협회(총회장 신영구)가 지난 18일, LA 코리아타운 소재 용수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주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한미동맹복원협회는 한미동맹 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최근 소원해진 한미 관계…
  •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 오라

    美 기독영화 열풍… ‘예수의 이름으로’, 2천개 극장서 개봉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에 이어, 신작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오라”가 이번 주 미국 2천여 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영화 말미에는 로크 목사가 관객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를 따라서 말하도록 지시하는 제단 호출을 생…
  •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법

    美 3개주, 올해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법 통과

    올해 들어 미국의 아칸소, 미시시피, 테네시주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유타와 사우스다코다주를 포함한 5개 주가 어…
  • 마이클 W. 스미스가 공연하고 있다. ©프랭클린그래함 페이스북

    미 CCM 가수 마이클 스미스 “전 세계적인 부흥 시작돼”

    미국의 유명 CCM 가수인 마이클 W. 스미스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한 직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지난 4일과 5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푸토 경기장에서 대형 복…
  •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

    美 아칸소교회, UMC 상대로 재산보호 신청 인정돼

    미국 연합감리교회 탈퇴를 투표하고, 교회 재산보호를 신청한 교회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 아칸소주에 위치한 존스보로 제1연합감리교회는 지역 연회가 교회 재산에 대한 권리가 없…
  • 미국인 5명 중 3명 “직장서 종교적 대화 두려워해“

    미국인 5명 중 3명 “직장서 종교적 대화 두려워해”

    미국의 ‘직장의 자유’에 관한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3분의 2가 직장에서 개인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을 정중히 설명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14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5명 중 3명은 “종교적·…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역사 통틀어 기독교 가장 박해한 집단은 공산주의자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조니 무어(Johnnie Moore)는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옹호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테러 피해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다. 무어 전 위원은 미…
  •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단합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방송

    빌리 그래함 50주년 대회, 10만 명 규모 예상... 결신자 1만 목표

    오는 6월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973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의 참석자 규모는 약 1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는 17일 오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
  • 국제항공선교회 소속 조종사인 라이언 코허(Ryan Koher) 선교사와 가족들.

    모잠비크서 수감된 美 선교사 외 2명 석방돼

    모잠비크에서 반군을 지원한 혐의로 4개월 이상 수감됐던 미국인 선교사 1명을 포함한 3명이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항공선교회(MAF)에 따르면, 라이언 코허 선교사와 2명의 남…
  • ©MBC 동영상 캡춰

    JMS 정명석 변호인들 잇따라 사임 의사 밝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의 변호를 맡아온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3일, 정 씨의 변호를 맡았던 6명 중 4명의 변호인 지정을 철회하는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
  • 두상달 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왼쪽)은 16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반대 시위에 나섰다. 오른쪽은 진평연 길원평 집행위원장. ⓒ진평연

    두상달 전 국가조찬기도회장 1인 시위 “방송이 동성애 조장”

    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칠성산업 대표)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두 전 회장은 16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두 장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
  •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11월 귀순의사를 밝혔던 탈북 어민들을 판문점에서 강제북송하는 모습. ⓒ통일부

    주유엔 북한대표부 찾은 탈북민들, 北 정권 규탄 및 희생자 추모

    탈북민들이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등 북한 정권의 반인도적 행위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고 북한 정권을 규탄했다. 이들은 또 주유엔 중국대표부를 찾아 중국에…
  • ⓒYTN 보도화면 캡쳐

    오스트리아 경찰, 교회 및 기타 예배당에 ‘이슬람 테러’ 경고

    오스트리아 경찰이 교회와 다른 예배 장소에 대한 이슬람의 공격 위협을 대중들에게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경찰은 15일(현지시각) "당국이 '예방 조치'로 언급한 것에서 '국가 정보국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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