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연계 무장 세력, 우간다 중학교 급습… 40여 명 납치·살해
콩고민주공화국(DRC) 국경 근처 우간다의 한 중학교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이 40명 이상을 살해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6일 밤 DRC-우간다 국경을 따라 주로 활동하는 단체인 연합민주군(ADF) 소속 … 나이지리아, 이틀간 풀라니 테러에 기독교인 46명 사망
6월 3일과 4일에 나이지리아 남부 베누에주의 마을에 풀라니 무장세력이 침입해 46명의 기독교인들을 살해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시틸레발전협회의 새뮤얼 도어 회장과 에브라임 주아이 사무총장이 발표한 성명에 따… 美 아이오와, ‘6주 태아 심장박동법’ 시행 보류
미국 아이오와 주법원이 ‘태아의 심장 박동시 낙태 금지법’의 시행을 영구적으로 차단한 하급심 결정을 인정했다. 16일 아이오와주 대법원은 2018년 통과된 법의 시행 여부에 대해 3 대 3으로 판결했다. 다나 옥슬리 아이오와주… 시애틀 평통, '북한 인권 문제와 우리의 과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 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17일 KOAM TV 공개홀에서 안현상 시애틀부총영사, 이수잔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퀴어축제 또 민폐… 도로점용에 ‘대구시 vs 경찰’ 대결 불러
도시 한복판 중심가 도로를 무단 점거한 채 강행된 대구 퀴어축제 때문에 경찰과 공무원이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대중교통을 차단한 채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 중독과 정신질환의 예방, 회복 및 치유 세미나 열린다
중독과 정신질환의 예방, 회복 및 치유 세미나가 7월 8일(토) 오전 10시 성산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그레이스미션대학 최규남 총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미가치유사역 한영호 디렉터가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나를 조… 종이접기 전시 통해 나눈 기쁨과 영감, 시니어센터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 종이접기반 전시회가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2 주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희망의 나눔’으로 총 182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SBC 지도자, 총회 설교서 “분열적 집단 있어” 비판
미국 남침례교의 주 대회 지도자가 지난주 뉴올리언스에 열린 연례 총회에서 교단 내 “분열적인 집단”의 존재를 암시하는 설교로 반발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노스캐롤라이나 침례교 주 대회의 전무이자 회계 담당자인 토드 … 英 초등학교 ‘트랜스 성교육’ 비판한 기독교 교사 승소
영국에서 초등학교의 트랜스젠더 홍보 교육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 보조 교사가 1심을 뒤집고 항소심에서 이겼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런던 고용항소법원의 재판장인 제니퍼 이디 판사… 남침례교 총회서 ERLC 회장 “태아 살해 문화와 끝까지 싸울 것”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낙태는 살인’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브렌트 레더우드 위원회 회장은 14일 뉴올리언스 어니스트 모리얼 컨벤션센… 美 남침례회 총회, 여성 목사 허용한 새들백교회 제명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여성의 목사직을 허용한 새들백교회의 제명을 압도적 찬성으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4일 오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SBC 총회에서 총대들은 찬성 9,437표(88.46%), 반대 1,212표(11.… 美·英 의료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이용한 인공 배아 생성
미국과 영국 연구진이 난자와 정자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드는 실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줄기세포 배합만으로 인간 발달의 가장 초기 단계의 배아를 생성하는 데 성공한 연구진은, … 美 캘리포니아 68% “학교가 부모에게 학생의 성 정체성 변화 알려야”
미국 캘리포니아 유권자의 약 3분의 2는 자녀가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별로 인식되는 경우를 포함해 자녀의 신체적·정신적 또는 정서적 건강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때 학교가 부모에게 이를 통지하도록 요구하는 법률(부모통… 유발 하라리 "AI가 새로운 종교 텍스트 만들기 직전에 있어"
세계경제포럼 고문이자 교수인 이스라엘 작가 유발 하라리가 최근 "AI가 새로운 종교 텍스트를 만들기 직전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라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 미 펜실베이니아 298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분열로 인해 300여 개의 교회가 연합감리교회를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는 14일 이리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298개 교회의 탈퇴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