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14년간, '복음'의 메세지담아 15권 책 저술
"15권 집필하면서 수천 구절의 성경이 떠올랐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해 40년간 목회를 해왔던 정관봉 목사는 14년전부터 복음이라는 일관된 주제에 대해 묵상하기시작하면서, 어느덧 15권 분량의 책을 저술하게됐고 말했다. SFC 서부연합 대학, 청소년 수련회 개최
SFC는 "지난 전국대회에서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허락해 주셨다"며 "세상이 점점 타락해져가고있지만 정작 젊은이들은 세상 문화가 주는 영향력에 무기력해져가고있다"면서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이민생활속에 고향의 향수 느껴보는 자리마련
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고향의 향수를 즐겨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호세온누리교회 하늘노래 합창단은 12월 2일 오후 7시에 본당에서 송광철 목사의 지휘아래 공연한다. 잼(JAM), '기독교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기독교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힙합과 재즈와 같은 음악장르를 기독교화시켜 몸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문화선교단 잼(JAM: Jesus And Me) 홍원오 디렉터는 "아이들에게 노숙자들에게 청년들의 따뜻한 맘 전해져
추수감사절이 다가와도 가족이 없고 기댈 곳이 없는 외로워하는 노숙자들에게 기독교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로렌커닝헴 (YWAM 창립자) 집회위한 간담회 개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가주 지역에서 열리는 로렌커닝햄(YWAM 창립자) 집회를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민사회, 복음안에 더 큰 사랑과 치유가 필요하다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서로를 신뢰하기 힘든 곳이 이민사회죠. 자신의 바닥이 없습니다. 이런 생활패턴은 신앙생활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교회이동이 잦고 교회내에서도 자신을 잘 나타내지 않습니다" 산호세온누리교회, 유스그룹 직접 새신자 초청잔치 진행
산호세 온누리 교회(김영련 목사)는 10월 14일 토요일에 성전준비를 위한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는 음식, 옷, 반찬, 생활 필수품 등 다양한 품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열해놓는다. 옹기장이 첫 미주투어, '많은 분들이 위로받아 기뻤다'
옹기장이는 10월 6일에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공연을 했고, 이번주 북가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미주투어를 마친다. 13년간 버클리대 학생사역.. 가난에 빠진 이들 도와
버클리대 학생 사역을 13년간 해왔던 손경호 목사(글로벌 선교교회)는 "유학생 대부분이 돈이 없고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렵다"고 말했다. 신학교육에 평생 바쳐온 최영치 목사
"조직신학 원서 하나하나 맞추면서 다시 번역하고 덩어리화해서 하나로 묶었죠" 이제는 60세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빌로크 루이스의 조직신학(1991)을 강의하면서 10년지나면..'2세 사역에 따라 교회 판도 바뀔 것'
이동진 목사(새 소망 침례교회)는 이번 대회에서 북가주 7개 각 교회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인교회들이 하루빨리 2세를 키워내고 한인 교회들이 이들을 지도할 역량을 갖추고 준비되야한다는 것이다. 버클리한인장로교회, 창립이래 계속된 봉사활동
버클리한인장로교회(서신일 목사)는 학생비율이 유난히 많다. 80%가 대학교를 다니거나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북가주 청소년 집회 '3200명' 집회 참석 예정
9월 8일부터 9일까지 헤이워드 샤봇 칼리지에서 열리는 이스트베이 청소년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동진 목사는 "올해 3200명이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북가주교민사회위한 성경아카데미 개설
금문교회(조은석 목사)는 북가주의 모든 교회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오픈된 성경아카데미를 개설하기로 했다. 금문교회는 이를 위해 27일에 교회 내부회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