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버지니아 참사사건 희생자 명단 발표
16일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32명의 사진과 성명을 지난 17일 뉴욕타임즈가 발표했다. 낮은 자에게 손내미는 교회의 본질 회복해야
17일 오후 3시, 노바토한인침례교회에서 담임 홍영수 목사를 만났다. 홍 목사는 "이번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애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홍 목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인 1992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 VT 참사, CCC멤버 4명 희생돼
사망자 최소 33명을 포함해 6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 당시, CCC멤버 4명이 희생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버지니아 공대에는 10명의 CCC간사가 500명의 학생들과 사역을 하고 있다. … '회개와 화합의 대전환점으로 삼자'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총격 사건이자 한인 104년 이민역사에서도 가장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이 사건을 계기로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미 전역 한인사회 추모예배, 특별 기도회
VT 참사 때문에 국가관계 악화되지 않을 것
지난 4월 초에 부임한 샌프란시스코 구본우 총영사는 특정 개인의 우발적인 사건이 한 민족 전체로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개인이 속한 집단으로 확대되는 것은 문명 사회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의사를 표명… '대하여'와 '위하여'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북가주, 회개와 애도의 물결 줄이어
16일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 소재,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내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교포인 조승희 씨라고 밝혀져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북가주 지역 목회자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교… 남은 건 오직 기도 뿐
버지니아 공대 캐슬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추모식에서 군중이 가득 찬 축구경기장에서 한 성도가 기도하고 있다. NKPC, '깊은 슬픔에 할 말 잃었다'
미국 장로교 전국 한인교회협의회(NKPC, 회장: 최명배 목사)에서는 이번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에 유감과 애도를 표하며, 지난 17일 버지니아 공대 총장 찰스 W 스티거(Charles W.Steger)에게 다음과 같은 위로문을 전달했다. 부시 대통령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 날'
17일 미국 대학사상 최대 참사가 발생한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의 캐슬 콜로세움에서 희생자 추도식이 열렸다. 청년부 영성 위한 기도회 가져
좋은교회(박찬길 담임목사)는 지난 13일과 14일 북가주 금식 기도원에서 '청년부 영성훈련'을 실시했다. 박 목사는 생명나무에 관한 말씀(창세기 2장과 요한복음 15장)을 전했으며, 후에 공동기도제목과 개인기도제목을 나누고 기… DC, LA 17일 저녁 촛불 추모예배 열려
미 역사상 초유의 학원 총기난사 사건. 그 범인이 버지니아 공대 영문과 학생인 이민 1.5세 한인으로 알려져 한인 사회 및 교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워싱턴 교회협의회(회장 이병완 목사)는 "오늘 아침, 워싱턴 교협과 한인회 회… 회개와 회복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17일(화)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종대 목사, 이하 교협)에서 주최하는‘Virginia Tech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가 시종일관 애통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버클리 한인 장로교회 창립 12주년 맞아
버클리 한인장로교회(서신일 담임목사)에서 지난 15일 창립 12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예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