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동섭 칼럼] 마르크스주의는 사이비종교 이단사상이다
성경은 사단을 "거짓의 아버지"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면, 사단 마귀는 거짓말쟁이(deceiver)라 할 수 있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사단의 화신 김일성과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의 한판 대결이 벌… 20세 대학생의 신선하고 적합했던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 입에서는 무슨 말이든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일단 말이 입 밖에 나오면 추(錘)가 하나 달리게 된다. 내 통제권 밖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말을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제일 먼저 … [진유철 칼럼] 끝이 좋아짐을 믿고 지금 최선을 다하라
대개 시작이 쉽거나 좋은 일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술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시작이 좋지만 깨고 나면 후회하고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강준민 칼럼] 문제 속에 감춰진 변장된 축복
인생은 어렵습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립니다. [디카시인협회 이주의 시] X 구름
빛이신 하나님이 이제까지 온 세상을 비춰오셨는데 오늘 아침 X라고 하니 아니야 모든 나무들을 보거래이 하나님만으로 가득 찬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가능할까?
하루 종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을 쉴 때마다 하나님에 젖어있는 것이 가능할까?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 광복절과 건국절 그리고 이승만
지난 정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린다고 상해 임시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가리워 진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치 대한민…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4)
바벨론 제국이 교회를 심판하는 도구였다면,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는 교회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드러내는 도구이자 새로운 정치적 경험이었다. 이사야는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를 “내 목자”(사44:28)이자 “기름 부…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3
이번 주제는 "복음통일의 비전을 부모와 자녀(MZ)세대가 함께 한다"(요엘2:28) 이다. 그래서 강사진들을 아주 다양하게 섭외했다. 먼저 자녀(MZ세대: 1981년 ~ 2012년생)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영향력이 있는 찬양문화사역자 중에 '… [강준민 칼럼] 환대 속에 감추인 지혜
제가 매주 글을 쓰고 있다는 것도 기적입니다. 저는 매일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적을 기대하며 삽니다. 한편의 글을 쓰고 나면 그 다음에 쓸 글을 생각합니다.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3)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선지자가 활동하던 동시대에 대한 비판적 예언(1-39장)과 유대왕국이 멸망한 이후 포로 시대에 대한 위로와 소망의 예언(40-66)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 40-66장의 저작설 논쟁은 베르나르드 둠(Bernhard Duh… 영적 빈곤 타파의 주역으로 살자!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미국이 생산하고 있는 곡물 잠재량만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고, 프랑스의 곡물 생… 짧디 짧은 시간, 오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하버드 대학교 공부벌레들의 30계명 중에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어떤 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었다"란 항목이 있다. 사람의 일생을 숫자로 환산하다 보면, 때때로 섬뜩한 느낌이 든다. 평균적으로 한 …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2
11) 찬송가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왕, 대왕, 만백성, 백성, 임금, 구주, 구세주, 만유의 주재, 다스리시네”와 같은 가사를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삭제하고 일본 천황을 높이는 내용으로 개사한 죄악을 회개합…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2)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죽은 후 715년부터 단독 통치를 시작하여 687년에 이르기까지 29년 동안을 통치하였다. 아버지와의 공동통치 기간 동안 앗시리아의 왕은 디글랏빌레셀 3세, 살만에셀 5세, 사르곤 2세였으며, 705년 사르곤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