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광복절 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북가주 전교인 대상 '제 31회 광복절 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2일 캠벨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배구대회에는 총 25개 교회에서 3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진행으로 흥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신성원 SF 부총영… 김성수 교수, '사역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상항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에서 진행됐다. 김성수 교수(새들백코리아사역 대표,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사역리더 역할과 교회 리더를 세우는 사역에… 영적 회복과 치유 대성회
한덕수 목사 초청 영적 회복과 치유 대성회가 지난 4일 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김경자 목사)에서 열렸다. '이렇게 승리의 삶을 살아가라(눅 4:1)'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4일 월요일 저녁 부터 8월 7일 목요일 저녁까지 열린 단기선교 건설적 발전 방향을 모색할 때
단기선교시즌을 맞아 대 다수 북가주교회들이 선교지를 찾아 주님의 섬김과 희생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단기선교의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기선교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선교의 거대한 흐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 [천정구 칼럼] 여행과 인생
온 가족이 자동차에 몸을 싣고 옐로스톤을 다녀왔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실천(?)한 여행이었습니다. 작년부터 계획했던 여행, 그 속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행은 축소된 인생이라고… 50주년 CCC, 북한선교를 말하다
한국 CCC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4일부터 4일간 부암동 CCC 본부에서 ‘통일의 세대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CCC 북한선교지도자 수련회 ‘북한선교포럼’을 시작했다. 통일봉사단, Big Dream,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본부로 이루어… 제2 종교개혁의 지침서 출간돼
아무리 새하얀 백지도 세월이 흐르면 때가 끼고 빛이 바래듯이 사실 오랜 유전과 전통을 섬겨온 우리 기독교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때와 먼지들이 두툼한 껍질로 덮여 있었다. 이제 드디어 그 때와 먼지들을 씻어내고 겉옷은 벗… 건강한 토착교회 설립이 선교의 관건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120여 년 전이다. 선교사가 땅에 발을 딛지도 못하고 배를 돌려 갈 수밖에 없었던 땅에 이제는 5만3천여 개의 교회가 세워졌고 국민의 약 25%가 개신교 교인이 됐다. 또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의 … 뜨거운 성령 열기 “쇠사슬을 끊으시는 예수님”
30일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집회가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의 설교와 함께 스리랑카, 케냐, 러시아 선교사 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민홍기 선교사(스리랑카), 이상덕 선교사(케냐), 박선자 선교사(러시아)가 선교보고를 진행했다. 서구교회와 파트너십이 세계화? 아니다!
기독교의 선교는 콘스탄틴 이후 황제의 국가적 권위와 힘을 통해 이루어졌던 정복적 선교시대부터 근대의 서구 식민지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전기 선교의 시대가 있었다. 그렇다면 21세기 후기 선교의 시대에는 어떤 선교의 패러… 선교사들, 탈진증후군 조심해야
이승호 목사(뉴저지 에바다클리닉)는 KWMC 제6차 선교대회 선택강의에서 선교의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신장애 ‘탈진증후군’에 대해 설명했다. 탈진증후군이란 목회자나 선교사의 특수한 상황에서 오는 우울증이나 조울… “선교지에서 인질로 잡히면…” 위기 관리 시스템
선교 열정으로 가득차 떠난 선교지에서 인질로 잡혀 목숨을 위협받는 것을 상상해 본 일이 있는가? 지난해 아프간 사태는 한국선교에 쓰디쓴 고통을 안겨줬으나 많은 교훈을 남겼다. 당시 지적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위기의식… 차세대 세계선교의 아젠다는 무엇인가
5만4천 교회, 1만8천명 선교사를 낳았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그 열정을 차세대들에게 이어주기 위한 방법을 논하고 있다. 이승종 목사는 마지막 날 주제강연 ‘차세대 세계선교 아젠다’라는 강연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 선교사 소명의 확신 선교 승리의 버팀목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선교사로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지난 31일 열린 ‘전문인 선교 준비’에 관한 선택 강좌에서 14년간 네팔 의료선교사역으로 활동해 온 양승봉 킹 목사 자녀들, 유산문제로 법정 분쟁 휘말려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세 자녀들이 유산분배 문제로 법정분쟁에 휘말렸다. 지난 10일 차남 덱스터 킹을 고소한 장남 마틴 루터 킹 3세와 막내딸 버니스 킹은 “덱스터를 상대로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은 킹 재단과 가족의 재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