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가장 평범한 은혜가 고마워 눈물 나는 하루 되길…”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 김병삼 목사가 연달아 펴낸 두 권의 책 제목은 모두 '행복합니다'로 끝난다.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기쁨)>와 <기대와 달라도 행복합니다(성서원)>, 두 책은 '미디어'와 연관된 책이기도 하다.… 존 맥아더 목사 “무분별한 은사주의 운동, 성령 모욕”
지난해 10월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시무하는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는 ‘Strange Fire(이상한·다른 불)’라는 제목의 집회가 개최됐다. ‘은사중단론자’인 존 맥아더 목사가 개최한 은사주의 운동 반대 집회였다.… 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따르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첫 장부터 성도들에겐 인기 없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신앙의 연수가 아니라 헌신의 깊이다." 교회 내의 기득권(?)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시작하는 저자는, "날마다 걸리버 여행기: 인간이 신이 된 시대에 인간을 고발하다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가 재주를 부린다. 재주를 다 부린 호랑이는 관광객이 구경할 수 있도록 유리막으로 가려진 우리로 들어간다. 어린아이가 우리 곁을 지나자 호랑이가 포효하며 달려들지만, 아이는 꿈쩍도 않 “기독교 변증, 실천 뒤따라야… 진정한 변증자는 성령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홍성사)>이 출간 10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왔다.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과 함께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의 '평신도들을 위한 대… "로마서만큼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
"로마서야말로 견고하고 내구성 강하고 믿을 만하고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진리의 속성을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말씀만큼 하나님의 복음이 위대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비우고 주님만을 의지하라
프랑스의 영성가 잔느 귀용(Jeanne Guyon, 1648-1717)은 1648년 4월 18일 프랑스 루이 14세 때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몸이 허약했던 그녀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수녀원에서 지내며 그곳에서 교육받았다. 그녀가 15세 되… 레즈비언·페미니스트 교수는 왜 기독교로 회심했나
“‘회심’이라는 말은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겪은 파국적인 결정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온전하고 세련된 말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이뤄진 나와 하나님과의 조우를 설명하기 위한 … 하나님 의존한다는 것, 인간·사물·자신으로부터 자유함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고, 드러내고 싶은 모습이 있다. 가장 개인적 공간이어야 할 SNS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 발견되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펼쳐진 일기장'에 자신의 모든 것을 끄적거릴 수 … 니케아·칼케돈... 초기 기독교 7대 공의회에서 배울 점
황명길 교수(고려신학교)의 <기독교 7대 공의회의 역사와 신학>은 삼위일체와 기독론, 성상논쟁 등 기독교 초기 교리와 신학의 기준을 세웠던 여러 공의회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부부가 서로 같은 곳 바라보며 아름다운 항해하길"
책이 홍수처럼 출판되는 이 시대에 정말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 엄정희 교수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후 국내에 들어와 상담학 박사를 받고, 현재 가족상담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 비기독교인이 기록한 中 지하교회의 순교, 그리고 생존
지난달 열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주최 학술발표회에서 이재근 박사(합동신대)가 발표한 '세계기독교학의 부상과 연구 현황'에서는,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중국 기독교의 ‘매일의 삶 가운데 가장 갈망하는 것들’이 바로 나의 우상
"우리 주위에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에 대한 의문도 없이 그저 ‘가장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의 설교전집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뉴 밀레니엄'을 맞은 2000년 1월, 지난 1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가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이 1위를 차지했다. 스테디셀러 「어? 성경이 읽어지네!」, 만화로 출간
40만부 이상 판매된, 생터성경사역원 대표 이애실 사모의 스테디셀러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생명의말씀사에서 만화로 새롭게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