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연세대 신학과, 동연에서 ‘연세신학문고’ 1차분 펴내
연세대 신학과와 출판사 동연에서 '연세신학문고'를 펴낸다. '연세신학문고'는 우리 시대에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을 하나 하나 신학적으로 풀어내고, '신학이 있는 한국교회, 그리고 평신도 신학의 정립'을 위해 … “가장 중요한 자녀교육,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
1998년부터 한국에서 상담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하인즈 쉔호프(Heinz Schoenhoff) 박사가, 최근 <다시 듣는 결혼수업(Building Your Marriage)>을 펴냈다. 한동대 인기강좌를 옮… 아브라함, 당신도 믿음이 흔들리나요?
"어떤 이들은 '아브라함'의 이름만 듣고도, '아! 주일학교 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가 또 시작되는구나' 하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 악동뮤지션 부모 “가정은 서로에게 배우는 학교”
SBS 'K팝스타2'에서 우승한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부모인 이성근·주세희 선교사가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를 펴내고 9일 오후 서울 잠실 교보문고 티움에서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 강연 및 기자간담회… '거꾸로 읽으며' 살피는 산상수훈의 교훈
익숙한 것들에서는 큰 감동을 얻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일상의 언어와 자주 접하는 텍스트들은 신선함을 잃어버려, 처음 그것을 접했을 때의 충격이나 느낌은 날이 갈수록 무뎌진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언어에는 한…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의 성지순례 묵상집 "팔레스타인을 걷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다시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최고조에 이르렀고, 서로 폭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유대인 10대 소년 3명의 실종으로 촉발된 양측간 '피의 보복'은 이곳이 '성지(… 故 하용조 목사 3주기 맞아 기념 도서 발간
故 하용조 목사 3주기(8월 2일)를 맞아, 그의 설교와 어록 등을 모은 <믿음은 기다림으로 완성됩니다>와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이상 두란노)>가 각각 발간됐다. 성지에서 길어낸, 이 시대의 ‘하갈’들 향한 따뜻한 시선
<팔레스타인을 걷다>는 스테디셀러 <사귐의 기도(이상 IVP)>를 쓴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전한 설교들을 토대로 썼다. 신앙생활에서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일, 마음 지키기
우리는 구원받았고 시시때때로 주님의 은혜를 느끼지만, 그 마음 그대로 24시간을 살아내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17세기 청교도 목회자 존 플라벨은 그래서 '마음 지키기'를 필생의 사역으로 여겼다. 최근 출간된 <존 플라벨의 마… 「쿠오 바디스」, 신앙과 사랑으로 절대 권력에 맞서다
<쿠오 바디스>는 폴란드의 소설가 헨리크 시엔키에비츠의 작품이다. 작가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폴란드의 역사 소설가로, 조국 폴란드의 독립을 위해 해외로 망명하여 투쟁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1895년 3월 바… “사랑해서 뭔가 할 때는 피곤하지도, 아깝지도 않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의 <아비 목회(두란노)>가 출간됐다. 권태진 목사가 시무하는 군포제일교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는데, 성도들은 물론 교회를 잘 아는 이들은 그 비결로 '아비 목회'… “국제사회, 제노사이드(학살) 개념으로 북한인권 접근해야”
"북한은 제노사이드 협약(Genocide Convention·유엔 채택 집단학살죄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에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수용소 내 일상적인 공개처형, 조직적인 고문, 식량과 의… 은혜의 복음을 더 생생히 전하게 하는 ‘독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설교를 위한 독서 세미나'를 열고 있는 저자는, 책에서 목회자들을 향해 "(설교에 세속의 불순물이 섞일까) 두려워 말고, 작가들이 안내하는 다양한 세계에 발을 담그라"고 권한다. 저자는 설교에… ‘만족’은 가까운 곳에, 하나님 은혜도 항상 우리 곁에
책을 읽다 보면, 참 다양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정말 용감하다. 이런 글을 책으로 묶어내다니!'라는 어이 없는 생각과 함께 실망감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고, '알차네. 정말 충실하게 썼다'는 고마움이 느껴지는 책도 있습니다. … 기독교 2천년 역사는 ‘탕자의 비유’를 어떻게 읽었나
성경 속 '탕자의 비유(눅 15:11-32)'는 2천년 기독교 역사상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사랑한 '비유 중의 비유'이다. 수많은 목회자의 설교 소재였고, 문학가들과 미술가들의 작품 속 모티브가 됐으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