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뉴욕 빈민가 변화시킨 이야기… ‘누구의 아이인가?’
가족에게 버림받은 불행했던 어린 시절, 빌은 한 사람이 내민 손을 붙잡고 기적같이 일어섰다. 그리고 자신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희망의 손을 내밀리라 결심하게 되었다. 상처받은 소심한 아이였던 빌은, 후에 세계에서 가장… “가장 많이 팔렸지만, 놀랍게도 가장 안 읽는 책?”
"성경은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면서, 놀랍게도 사람들이 가장 안 읽는 책이기도 하다. 왜일까? 성경은 그만큼 읽기 쉬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쉽다. 성경의 역설은 이렇다. 성경은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읽으면 은…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두 여성의 아름다운 이야기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두 여성이 나란히 같은 출판사에서 에세이를 펴냈다.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 거야>에 이은,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의 <다행이다… "2천년 기독교회사는 일사각오의 사상전이었다"
"2천년 기독교회사는 한 마디로 사상전(the War of Thought)이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지금까지 숱한 사상전을 치렀다. 일사각오(一死覺悟)의 이 싸움은 종말의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주기철 목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여보, 따뜻한 숭늉 한 사발이 먹고 싶소." 주기철 목사가 평양 형무소에서 마지막 면회를 하면서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한다. 기나긴 수감 생활과 잔혹한 고문으로 무너질 대로 무너진 그의 앙상한 육신은, 목을 축이… 빌리 그래함의 70년 사역, 그 마지막 메시지
40년 전 한국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빌리 그래함 목사는 현재 90대 후반의 고령으로 위독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그 메시지만큼은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갈렙의 '노익장'을 보는 듯 하다. 벌써 그의 '마… 역사를 바꾼 성경 읽기, 성경 읽기가 바꾼 역사
역사의 변화에 천착(穿鑿)해 보면, 시대의 전환기에는 관점의 변화가 도드라진다. B.C.에서 A.D.로 넘어가는 시기는 세속적 이해와 구조적 타락으로 힘을 잃어버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성경 읽기 대신, 새로운 대안과 해석을 통… 말씀에 의지하여, 영적 침체의 원인과 처방 제시
신앙생활이 늘 활기차고 기쁘기만 한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도 고난은 여전히 존재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과 자신의 모난 성격도 남아있으며, 삶의 환경과 조건이 급작스럽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기 때… 파도를 가르고 전세계 누비며 복음을 나르는 오엠 선교선 '교훈, 감동' 선사
한국에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때, 세계 선교현장을 향한 문을 활짝 연 곳은 바로 오엠선교회였다. 1978년, 1980년, 1992년 한국을 방문한 오엠선교회 선교선 로고스호와 둘로스호에는 많은 젊은이들과 성도들… 아이들의 변화를 일으키는 아빠의 10가지 사랑법
'맞벌이' 일상화와 핵가족화 등 서구화된 환경으로, '아빠(남성)'의 육아나 집안일 참여도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다. '딸바보'라는 말을 비롯해 '아빠 어디가?(MBC)',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등 '아빠와 가정'을 주제로 한 TV 프로… 어려움 당한 이들 바라보면, 애통하는 마음이…
이 책은 '최춘선 할아버지' 이야기로 유명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에 이은, 김우현 감독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입니다. 책과 DVD로 구성된 이 출판물에 등장하는 5명의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애통하는 자'들의 상징이라고 저… 여자로, 아내와 엄마로 살게 하신 축복과 특권
'아빠'가 대세인 것 이상으로, '딸'에 대한 기대감도 '역사상' 최고이다. 아빠를 일컫는 '딸바보'라는 용어 자체도 결국은 '딸'을 각별히 아낀다는 뜻 아닌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딸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책들도 남성 못지 않… 최고의 자녀 양육법은 바로 ‘긍정적인 대화’
<부부, 행복한 동행>,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등 가정사역 관련 강의와 저술활동에 앞장서 온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이상 브니엘)>를 펴냈다. 저자는 요즘 부모들은 하… 청교도 전통에서, 죄와 영혼의 문제를 집요하게 추적하다
1850년 간행된 나다나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장편소설 <주홍 글씨>는 17세기 청교도의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죄 지은 자의 고독한 심리를 묘사한,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이다. 이 작품은 미국 … 외팔 서퍼 베서니 해밀턴, “고난의 시기, 하나님은 나의 요새”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가 됐다고 말했다.최근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결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