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칼럼] 충격, 그리고 큰 감격
저에게 큰 충격을 준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매주 목요일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날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멋진 모자를 쓰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오전 세미나 시간 내내 쓰고 계셨습니다. '왜 그러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제1대 교황인가?
천주교(가톨릭)는 성 베드로(ST. Peter)가 A. D. 42-43년경 가톨릭교회를 창시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를 제1대 교황이라 주장한다. 가톨릭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으로 임명하셨으며, 가톨릭교회… [특별기고] 주여,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11 11 11 Rose Bowl 다민족연합기도회’와 ‘11 11 14 버라이즌 와이어레스 야외음악당 다민족연합기도회’를 통해서 남가주에 있는 한인 교우들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고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뿌리내리고 살게 될 우리 나… [강선영 칼럼] 살아남아야 희망도 있으니
최근 한 자료를 접하고 몹시 마음이 아프고 어지러웠다. 보건복지부 통계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 수는 7만 1,916명이며, 이는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주요 전쟁 사망자(민간인+연합군) 수보다 2~5… 교회가 밀레니얼스의 환심을 사기 위한 5가지 방법
얼마전 한 청년이 내게 21세기 목회자가 된 것을 축하하며 감사한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찬사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떠오른 질문에 냉정을 되찾았다. [조덕영 칼럼] 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성경의 인물들을 정형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악의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의 주요 인물들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수를 위해 총에 맞겠는가?
총기를 든 범인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종교를 밝히라고 요구하며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한 이들을 살해한다면 여러분은 당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겠는가? 정체에 빠진 한국교회에 내실적 대안 제시하는 목회체험서
한국교회는 지금 양적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여 6만 여개로 헤아려지는 교회는 침체와 교인수 감소 추세로부터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교회 지도자들의 부덕의 소치만이 아니라 큰 부흥회의 효과가 여전처럼 크지… [김칠곤 칼럼] 모든 것에 계절이 있다
20년 전 결혼 예물로 샀던 오메가 시계 바늘이 자주 멈추는 일이 이전에 발생했다. 그래서 한 동안 시계를 손목에 차지 아니하였는데 지난해 부터 다시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날 시계 바늘이 또 다시 멈추는 것이었다. … [민종기 칼럼] 믿음의 거인들과 아낙 자손
성경에는 거인들의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홍수 이전에 네피림이 있었고, 이들은 고대의 유명한 전사들이었다고 이야기됩니다. 이러한 거인들의 유골이 고고학적인 발굴을 통하여 세계 각처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람… [김한요 칼럼] 순대와 순교
수년 전,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에 큰 감동을 받고 교회적으로 함께 동역하기를 바라며 무엇을 해드릴까 여쭈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선교사님의 요구는 순대를 사달라는 것이었습니… [김영길 칼럼]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심장박동의 숫자로 함께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왜 마음이 불편한지 모를 때에는 더 혼란스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겠지만 그렇게 기다리기에는 너무 피곤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울렁… [강준민 칼럼] 좋은 만남이 남기고 간 사랑의 향기
저는 모국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비교적 비행기를 자주 타는 편이지만 비행기를 타는 것이 제게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먼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제게는 언제나 모험입니다. 그리고 도전입… 그렉 로리, 움프콰 칼리지 총기사건에 대한 생각
"크리스천입니까?"라고 묻는 자동 무기를 상상해보라. 진실을 말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다. 대안이 있을까? 당신이 아는 것을 부정할 것인가? [김병태 칼럼]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사람
살아가는 동안 일부러 실패할 필요는 없다. 실패는 인생에 많은 아픔과 부작용을 가져오니까. 더구나 치명적인 실패는 다시 일어서기 힘든 절망적인 상황까지 몰고 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