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칼럼] 중요한 것에 집중하십시오
인생은 선택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누구와 그 시간을 보낼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에 집중하는 삶을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은 반드시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 [민종기 칼럼] 바보새 알바트로스
새 중에서 날개가 가장 큰 새는 속칭 “바보새”라 불리는 “알바트로스”(Albatross)이다. 날개를 가진 새 중에서 가장 큰 새인 바보새는 날개를 펼치면 3-4미터가 된다.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몸길이는 약 1미터가 되지 않으니 길… [김병태 칼럼] 불행을 불행하게 만들면 어떨까?
40대 중반 전기설비공 A씨가 있다. 작년 3월이었다. 우연하게 초등학교 동창생인 B씨 집에서 1개월 동안 함께 살게 되었다. 어느 날 A씨는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다. 그 광경을 B씨가 사진을 찍어서 여자 동창생 5-6명이 가입한 SNS에… [김칠곤 칼럼] 건강하니 할 수 있는 일이 많더라
건강한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갈까?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할까? 경건훈련에 충실한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늘 감…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1)
문제 제기: 교회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뜨거운 논쟁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가?❞라는 질문은 식지 않고 오늘까지 식탁위에 올려져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상환 칼럼] 과학과 성경
문제 제기: 요즘 과학과 성경의 교집합을 찾으려는 시도가 기독교 진영에서 보여지고 있다. 이런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상황이 허락하지 않으므로 짧은 글 하나만 나누고자 한다. 본 글의 취지는 과학을 … [강선영 칼럼] 아름다운 종결, 그리고 행복한 시작을 위하여
늘 같은 시간이지만, 특별한 시간으로 잠시 머물렀던 지난해의 마지막을 아쉬움 속에 보낸 후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면서, 수많은 지인들이 보내 준 새해 인사 문구들에 일일이 답을 해 주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된다. 마지막이… [김훈 칼럼] 희망이라는 선물
큰아이가 아토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넷째를 임신한 어느 날, 잘 아는 분이 자신의 아이가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며 약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확신 가운데 이야기를 했기에, 우리의 형편에는 턱없이 비쌌지만 … [조성래 칼럼] 한 목회자의 고민
왜 사람은 변하지 않을까? 수없이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와 특별집회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고난과 연단을 받아도, 왜 성품이 변하지 않을까? 아마 모든 목회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이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병삼 목사 설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나 아는지 첫 시간에 나누고, 이어서 6주 동안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그분을 알아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는 함께했던 제자들을 통해 경험… [이상환 칼럼] 건전한 상급신앙
문제 제기: 많은 사람들이 상급 신앙에 대해 지나치게 알레르기 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상 주시는 이"보다 "상"에게 초점을 맞춤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잘못된 신앙을 갖도록 부축이고 있는 현대… [유해석 칼럼] 이슬람은 무엇을 믿는가?
이슬람은 기독교 이후 탄생한 종교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슬람의 신앙고백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도이다"라는 것이다. 비(非)이슬람 국가에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이슬람 교리… [이상환 칼럼] 멀리서 돌 던지는 목사 vs 끌어안고 때리는 목사
성도들을 혼내는 목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멀리서 성도에게 돌을 던지는 목사와 성도를 부등켜안고 때리는 목사다. 나는 두 종류의 목사를 만나봤고, 두 종류의 목사에게 맞아봤다. 공동점과 차이점이 뭔지 아는가? 공통점은 … [정우성 칼럼] 가장 좋은 생각이 이루어지는 2016년
다시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까요? 사실 환경은 2015년도와 비교해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마음이 새로워지니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 달력, 새 수… 김동호 목사, "금수저가 구원 줄 수 없어"
김동호 목사가 최근 높은 뜻 푸른교회에서 전한 주일예배 설교 말씀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목사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란 제목의 이 설교에서 "금수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헬조선 시대 "금수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