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면 차별금지법 논쟁에 뭐라고 답할까’에 대한 반론
요즘 한국 사회엔 기독교의 창조주 경배 신앙을 인간과 하나님을 분열시키는 서구적 신관이라며, 이를 도태시키고 동양적 신학으로 대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최덕성 칼럼] 진중권 박사가 언급한 외경 다니엘서 내용은
미모의 여인 수산나는 인류의 오래된 '미투 연루 사건'의 주인공이다. 로마가톨릭 교회의 구약성경 외경 다니엘서 1장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권력 사회가 모함 [강지윤 치유칼럼] 가족의 의미
가족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박원순 전 시장의 선택 (下)
고위급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성추행, 성폭행, 불륜 비위가 발각될 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생각한다. 대체 왜 우리 나라에서는 진정으로 가정과 배우자에 충 미국의 복음주의 생명운동
2018년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약 60%의 미국인들은 '모든 경우 또는 대부분의 경우 낙태는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출처: 퓨 리서치 센터). 반면 여론과는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12) 이반 로버츠와 웨일즈의 부흥운동
1904년에 영국 웨일즈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은 20세기 전 세계에 부흥운동의 문을 여는 부흥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 웨일즈에서 일어났던 이 부흥의 불길은 유럽뿐 아니라 1905년에는 웨일즈 선교사들이 많이 나가있던 인도와 호… [조성돈 칼럼] 뉴노멀의 뉴처치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무서웠다.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더 무서운 일들이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전염병 하나로 이렇게 세상이 변하게 될지는 몰랐다. 전염병으로 역사가 바뀐다는 것은 책에서나 나올만한 이야… [남윤수 칼럼] "악의 평범성과 모호성"
유태인이며 정치철학자요, 평론가였던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예루살렘의 아히히만(Eichmann In Jerusalem)'이란 책을 저술하면서 독일나치의 잔혹함을 알리려 하였다. 아히히만은 2차대전 당시 홀로코스트(Holocaust:대학살)의 전범… [최덕성 칼럼] 예수는 헬라어로 가르친 적이 있는가?
예수는 갈릴리 출신이다. 모국어는 아람어였다. 예수와 요셉과 마리아는 아람어를 사용했다. 제자들도 아람어를 사용했다.오늘날 예루살렘 성 안에 사는 아르메니아인들은 아람어로 예배를 드린다. 고대 아람어 방언으로 기도,…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는 왜 함께 갇혔나?
창세기 40장에 등장하는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이야기는 익히 들어본 유명한 이야기이다. 참고로 "떡"으로 번역된 단어는 한국식 "떡"을 의미하지 않고, 이집트식 "빵"을 의미한다. 그리고 "술 맡은 자[משׁקה]"는 바로의 컵에… [청년한국] 성(性) 혁명, 성경에 도전하는 세력에게 고함
차별금지라는 허울 속에, '성적지향'의 비수(匕首)를 품은 그대들에게 묻는다. 먼저는 '인권'이다. 그네들은 인권을 운운하지만, 실상은 인권을 격하시키는 자들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 [이효상 칼럼] ‘인공지능 로봇’, 인간의 조력자인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신 후 인간을 반영하고 대신할 정도의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일명 '로봇'이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
크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큰 것보다 진짜가 좋다. 선물도 큰 것보다 진짜가 좋다. 신문 기자였다가 작가로 활동하는 유인경은 친구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받았다. 평소 친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를 다녀오면서 신상이라고 … 코로나19 시대…변화에 적응해야 버틸 수 있다
윤태호 작가의 '만화 속 세상' 웹툰 작품 중 드라마로 방영된 것이 <미생>이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 두 가지를 공감했다. 하나는 '나는 열정적으로 살고 [이기범 칼럼] 교회가 클럽보다 나은 이유?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찾기 위해 클럽에 갑니다. 그러나 지극히 이기적인 삶에는 언제나 허무와 후회가 따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하고,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