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온다(1)
많은 경우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두 세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이전 세대의 눈으로 보았을 때의 구분이다. 이 두 세대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 탄생하였으며, 추구하는 문화적이…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은 어머니께서 유물로 남겨주신 성경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성경주머니에 넣어 드시고 사경회로 부흥회로 다니시며 돋보기 너머로 읽으시던 그 책이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학력과 인격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7) 일반적으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학자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까… [사설]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 리스크인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최근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연일 '후보교체론'이 부상하는 등 현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빨간 불…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내 영혼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 생각이 되게 하시고 저의 첫 바람이 당신을 찬양하는 것이 되게 하시며 우오크 문화가 사회를 재편하는 방법 10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칼럼 ‘우오크 문화가 문화를 재구성하는 10가지 방법’를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칼럼에서 “창세기는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짓고 분류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 역학: 젠더불쾌증이 젊은이들에서 급증하는 이유
정신의학 교과서들은 젠더불쾌증는 인구 중 약 0.1% 이하라고 말하고 있다. 젠더불쾌증은 이전에 젠더정체성장애 및 트랜스젠더라 부르던 명명이었다. 2013년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에서 진단명이 젠더정체성장애…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8] 역량의 증가(자기개발)
리더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일단의 사람들은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태어나기만 해서 리더가 된다면 왜 탁월한 리더 중에 갓난아기는 없는가? [이민규 칼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이 쓴 시중 가장 유명한 시는 시편 23편입니다. 5절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넘치는 잔은 늘 우리에게 풍요와 만족을 줍니다. 반면 70년대 스타 가수였던 남진의 곡 중 '빈 잔'이란 곡이 있습니다. 떠난 … [김성수 칼럼] 즐거운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면 구원의 기쁨과 감동이 너무나 커서 혼자만 조용히 몰래 알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일어난 이 기쁜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이 기뻐할 줄 … [성종근 칼럼] 영적 기회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부흥성회입니다. 그러나 달갑지 않습니다. "귀찮게 무슨 잔치야?" 이 시대는 예수, 교회, 천국을 시대에 뒤떨어진 단어와 종교 행사로 매장하려고 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풍성함이 낳을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시애틀의 공식 여름은 독립 기념일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여름 날씨 속에서 지난주 툰타운 주니어를 잘 마쳤습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정말 기쁜 한 주를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 청교도의 잔재(殘在:남아 있음)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필자가 80년대 초, 인디애나 주(州)에서 목회할 때, 교회가 인디아나 주 최북단 South Bend라는 소도시에 있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South Bend 시(市)옆에는 … [사설]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 어둠 짙을수록 새벽 가까워
북한 김정은 체제가 주민들 사이에 남한 문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생활 전반에 대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공개 처형을 남발해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2024 북한인… [이명진 칼럼] 선택할 수 있는 피임법과 하지 말아야 할 피임법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에 따라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육체가 많은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