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주 칼럼] 톨스토이2-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는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대로 예수님을 믿는 가정의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그는 젊을 때, 세상 향락에 빠져 방탕하게 살다가 이후, 철이 들어 결혼을 하고, 자신의 문… 미국의 교단주의 쇠퇴, 기독교 침체 신호일까?
전 미국 기독교 보수 싱크탱크의 회장이 개신교 교단의 쇠퇴를 진단한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소개됐다. 툴리는 칼럼에서 “미국의 교단주의가 사라지고 있다. 비교파는 이제 미국에서 가장 큰 가톨릭이 아닌 종교… 느슨해진 나사를 조이라!
눈물의 우주왕복선이라 불리는 미국의 컬럼비아호가 지난 2003년 28번째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던 중 폭발해 타고 있던 7명의 우주인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뒤 7개월 간의 조사 끝에 보고서가 나왔… 담임목사가 교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법은?
미국 ‘처치앤서즈’회장인 샘 레이너가 ‘담임목사가 교회 직원을 괴롭히는 15가지 방식’을 칼럼을 통해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담임목사는 두 개의 페르소나를 가질 수 있다. 교인이 그중 하나를, 교회 직원이 다른 하나… 이태원 참사 일으킨 '핼로윈 축제'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다. 모든 인간은 이 성경 말씀의 경고에 신중하게 따라야 한다. 어둠에서 벗어나서 빛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요 3:19-21). 이 글의 핵심은 바로 이 단순한 성경의 가르침에 의존하면서, 핼로윈 … [이민규 칼럼] 새로운 선교의 기회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반만년 동안 복음을 전하는 이가 없어 어둠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젊은 선교사들이 가족과 함께 조선 땅을 찾아 복… [김병규 칼럼] 신앙은 어설픈 삽질보다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경험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얼마나 하나님 말씀가운데 서서 경험을 했느냐? 입니다. 또한 경험을 지금의 삶에 얼마나 나타낸 삶을 살고 있느냐? 에 신앙생활의 진정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년 수와 경험이 … [성종근 칼럼] “감/사/기/도/자”
같은 날과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별히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마음의 품은 계획들을 실천하는 계기를 가지면 더 없는 복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향하여
새해의 첫 주가 지나갔습니다. 2023 년은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형제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직 한 해를 시작하면서 교회의 모든 사역부서가 정리가 다 되지 않아 한 주간 많은 시간을 부… [장홍석 칼럼] 남은 날을 계수하는 사람들
"요즘은 남은 날들을 계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떻든지 지혜롭게 살아야지요..." 지난 주 예배를 마치고 어떤 권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처음 뵐 때는 비지니스도 하시고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도 하셨었는데 20년이란 시간이… 이화장(梨花莊)
실로 나는 35년 만에 <이화장>을 다시 방문했다. 정월 초이튿날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임원 몇 명과 함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내외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필자가 1987년에 이화장에 들어가 …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6가지는
성격을 개선하고자 하는 많은 성도들이 갈라디아서에 자세히 설명된 성령의 열매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잠언 6장 16-19절 말씀은 일련의 긍정적인 열매들 대신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6가지를 매우 자세히 설명한… [진유철 칼럼]]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파란만장한 야곱의 인생은 오늘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야곱은 온전히 깨어진 믿음, 즉 Not I But Christ!를 이루지 못해서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 [김형태 칼럼] 마음의 샘터: 사랑의 장
흔히 유교를 仁(긍휼)의 종교, 불교를 자비(慈悲)의 종교, 기독교를 사랑(아가페)의 종교라 부른다. 그러나 이 세 가지를 함께 묶으면 인애(仁愛)라 할 수 있다. '인의(仁義)'나 '인자(仁慈)'도 헤세드(측은지심/긍휼)요, 자비도 …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한 제안
올해는 종교개혁 506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도 해마다 했던 것처럼 교단과 연합기관들이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지키고 기념행사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도 개혁을 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