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테러 단체 연계 행위로 중동 난민 2명 구속
미국에서 중동 출신 난민 2명이 테러 연계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 난민 수용 계획에 대한 회의적인 여론이 다시금 일어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美 언론보도에 따르면, 美사법당국은 오마르 파라즈 사에드… 임현수 목사, CNN 통해 근황 공개 "성경 외엔 부족함 없어"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의 근황이 11일 CNN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임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1주일에 6일, 하루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이 지난 9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 모임을 가진 가운데,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핵실험정국에서 '휘황한 설계도' 내놓을 당 7차 대회"라는 제목… 높아진 한국 위상, 더 특별해 진 '미주 한인의 날'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회장 이은자)가 주최하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2일(화)과 13일(수)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지난 7일(목)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 대한 기자회견이 지역 한인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 "이교도 죽일거야" 4살 소년의 지하디스트 엄마는 원래 독실한 '성도'였다
이슬람국가(IS) 선전 동영상에 4살가량의 아이가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며 등장해 충격을 준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원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이 성도들에게는 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영국 고위 관리는 "아이를 부… 獨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유럽 내 反난민·反이슬람 정서 확산
그동안 지속되어 왔던 유럽의 난민 우호정책이 신년으로 넘어오면서 발생한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시작된 여파로 말미암아 흔들리는 모양새다. 中에서도 게이 커플로 말미암아 첫 동성결혼 인권소송 시작
지난해 美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이어 한국에서도 김조광수 씨 동성커플이 법원에 동성결혼을 허용해 달라는 재판을 청구해 시작된 일이 있다. 이번엔 중국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해 달라는 게이 커플이 등장했다. IS, 방글라데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자신들 소행' 주장
이슬람국가(IS)가 최근 발생한 방글라데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보코하람·알샤바브와의 전쟁 이기는 길은 '회개와 기도'뿐"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가 보코하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했다. 美 학교, 학생들에게 "'갓 블레스 아메리카' 말하지 말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초등학교가 국기에 대한 맹세 후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를 덧붙여 말해 온 관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본주의 단체의 소송 위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美 복음주의-가톨릭 반낙태 운동에 하나된 목소리 낸다
미국 복음주의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가톨릭교회의 반낙태주의 행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50개 주 돌며 "성경적 가치 따라 투표하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선을 앞두고 미국 50개 주를 돌며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성경적 원칙을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한다. 존 파이퍼 목사가 말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7가지
최근 미국인들의 연간 복권 구매 비용은 700억 달러(약 83조8,600억 원) 정도로 나타났다. 이는 책, 동영상 게임, 영화, 스포츠 경기 관람에 들어가는 비용을 합친 금액보다 많다. 내전·IS 위협에 포위된 시리아 주민들, 굶주림에 개와 고양이도 잡아 먹어
내전과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으로 인해 마을 안에 포위당한 시리아 주민들이 극심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밝혔다. 특히 식량 부족으로 인한 굶주림이 심각한 수준으로, 주민들이 견디… 앨라배마 주,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에 정면 충돌
앨라배마 주 대법원장이 주 공증 판사들(probate judges)에게 동성결혼 증명서 발급을 금지하는 주의 현행법을 유지하라고 요구했다. 로이 S. 무어 대법원장은 지난 1월 6일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앨라배마 주 대법원에서 추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