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야지디족 소녀가 많은 IS대원들의 윤간으로 사망했어요"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야지디(Yazidi)족의 16살 소녀가 "IS 무장단원들이 야지디족 모든 8세 이상 소녀들을 강간했으며, 어떤 9살 소녀는 너무나 많은 남성에 윤간당해 그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90세 생일’ 英 여왕 “하나님께선 참 신실하신 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각) 90세 생일을 맞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여왕을 '국력의 바위'라고 표현했으며, 약 1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화장실 법안' 놓고 美 정치권도 전쟁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채택하면서, 이른바 '화장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팻 매크로리 주지사…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입된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중에 반 이상이 무슬림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굿네이버스 한국 단체 최초로 인터액션 가입
기독교 정신의 국제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가 한국인이 설립한 단체 최초로 미국 최대의 국제구호 및 개발 연합체 인터액션(InterAction)에 회원으로 가입됐다. 이 단체에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해비타트, 옥스팜, 세이브더칠… 수동연세요양병원, 정부의 황당 조치에 에이즈 환자 요양사업 포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이즈 요양환자를 돌보던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이 이를 중단하겠다고 18일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 염안섭 원장은 질병관리본부가 과거 자신을 공격한 동성애자를 앞세워 수동연세요양병원을 … 공식 기독교 신자 없는 몰디브… 이슬람 테러단은 성장세
몰디브(Maldives)는 박해 지수 76점으로, 월드워치리스트(WWL) 2016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작년의 기록은 78점으로 11위였다. 박해 지수와 순위가 하락한 것과 달리, 몰디브의 기독교 박해 상황은 여전하다. 오히려 극심한 핍박이 이제… “軍 내 성범죄 피해자 10만… 군형법 92조 6 합헌 판결하라”
245개 학부모·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군동성애·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특별법 합헌 판결을 지지하는 한편 군형법 92조 6의 합헌 판결을 촉구했다. IS, 재정난 심각… 꾸란 모르면 ‘벌금’, 대원 살해 후 ‘장기 매매’
IS가 점령지 주민들에게 꾸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지 못한 이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 등 외신들은 [단독 인터뷰] "국회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생각으로 악법 저지 및 선한 입법 총력"
지난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돼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이혜훈(51) 당선자는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리는 악법(惡法)들은 막아내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법들은 입법하라고 국… 이승철이 차드에 학교 짓기 시작한 이유는 “故 박용하 대신 갔다가…”
최근 '일기장' 곡과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로 화제에 오른 가수 이승철이, 1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프리카 차드에 학교를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년 간 10개 학교를 여기(차드)에 지어… 터키 버사시에서 유일한 교회, 강제 폐쇄 위기 면해
터키 북서부의 버사(Bursa)시에서 유일한 교회가 지방정부에 의해 폐쇄 위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이를 면했다. 버사 지방정부는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이 지역 4개의 교구를 섬기는 교회를 비우라고 명령했다가,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마을 수십명 사상… 아이들 산채로 불태워
더 가디언과 여러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피에 굶주린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가 나이지리아 마을 근처 난민촌을 급습해 적어도 86명 이상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오두막에 아이들을 가두고 고통 속에 울부짖는… 프랑스 총리 “무슬림 여대생, 히잡 착용 금지하자”…대학은 반대
영국 인디펜던스 뉴스 및 프랑스 주요 언론에 따르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무슬림 여성의 대학교 내 히잡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발스 총리는 "대다수 프랑스인은 이슬람과 공화국의 가… '신은 죽지 않았다 2' 개봉 2주만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신앙(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선 여교사의 이야기. 전편보다 더욱 진한 감동으로 돌아온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원제 God's not dead 2ㅣ감독 해롤드 크론크)가 지난 7일 한국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