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3만 시대, 따뜻한 배려와 관심 필요
워싱턴주 이북오도민회는 지난 10일, 사우스센터 몰 인근 라마다호텔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풀러신학교, 퇴학당한 동성결혼 목회자 부부에게 200만 불 소송 당해
동성결혼으로 인해 풀러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차별'이라며 200만 불(23억 2천342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의 종교사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 프라미스원뱅크, 설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 제공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가 오는 설(1월 25일)을 맞이해 무료송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료송금행사기간 동안 프라미스원뱅크 개인계좌 고객들은 송금 수수료 없이 조지아주와 텍사스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무료송금 … 
"미국의 진정한 힘, 하나님 향한 기독교 신앙"
이춘근 박사 초청 구국기도회와 신앙 강연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국제정세와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주제로 시온 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미주CBMC서부총회(황선철 총회장)와 … 
美 교계 지도자 신년 메시지 "하나님 뜻 삶의 중심 되게 해달라 기도하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소식을 올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해 첫날 여러가지 결심을 한다. 어떤 이들은 돈을 더 많이 벌고자 하고, 어떤 이들은 더 건강해지고자 한다. 또 다른 이들은 다이어트를 … 
베트남서 잡힌 탈북민들, 미국 도움으로 피신
베트남에서 붙잡힌 탈북민 13명이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지난달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고 연합뉴스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美 텍사스 교회서 예배 도중 총격… 범인 포함 3명 사망
예배 중 총기휴대가 가능하도록 한 미국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성도 2명과 범인 등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미주 한인교회, 탈북민에 선한 사마리아인 돼야"
와 엔키아 탈북자 선교회는 지난 21일, 용수산 식당에서 2019년 유난히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탈북민들을 위로하는 탈북민 가정 초청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없이 만장일치 채택
유엔총회가 18일 본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합의로 채택했다. 이로써 해당 결의안은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적으로 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이번처럼 표결 없이 전원이 합의한 경우는 지난 2012… 
웜비어 부모 “北, 절대로 아들 못 잊게 할 것”
'오토 웜비어 북핵 제재 강화 법안', 이른바 '웜비어 법안'이 미 국회의 승인을 얻은 데 대해 웜비어의 부모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기독교 동아리는 안되고, LGBT 동아리는 된다?"
뉴욕 소재 켓참 고등학교(Ketcham High School)가 기독교 동아리 등록을 거절한 반면, LGBT 클럽은 승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1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 학교에는 20개 동아리 중 성 소수자 모임(LGBT)이 버젓이 활… 
“부활절 토끼는 NO! 성탄절 산타는?”
최근 전미복음연맹(NAE)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 중 52%가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와 같은 교회 절기에 토끼, 산타클로스 등 특정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적절하지 않…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인들 따듯한 온정 이어져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는 지난 11일, 김스전기 앞에 설치된 자선냄비에 530달러의 무명의 기부자를 소개하며 쌀쌀한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아프리카 차드에 한인 사랑 전한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비전으로 활동하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아프리카 차드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망 소사이어티, 아프리카 차드에 성탄 선물 보…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한인가정상담소에 1만달러 쾌척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내외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 프로그램을 위해 1만 달러를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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