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LA에서 시작돼 전 미주로 번진 북한 구원 운동, 이젠 한국
KCC(Korean Church Coalition) 주최 ‘북한인권법안 통과를 위한, 그날까지 연합기도회’가 22일 저녁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KCC는 북한동포 해방과 탈북난민 인권 보호를 위해, 지난 2004년 미국 내 약 2천5백 한인교회를 중심… 최일도 목사 "요즘 '바른 소리' 안 하는 이유는..."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가 최근 잇따른 대형교회 목회자 관련 논란을 언급하면서 "그들이 잘나가고 있다면 비판을 했을지 모르지만, (비판을 받고 있는 지금 상태에서는) 그들을 오히려 변호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신대, 학교 발전 기틀 세운 조종남 박사 명예총장 추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전 학장)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명예총장으로 추대됐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3일 조 박사의 명예총장 추대를 의결했다. “북한, 기독교 가장 경계·박해… 성경 소지만 해도 처벌”
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김상헌, 이하 NKDB)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주최 ‘북한인권 사건기록과 인권운동’ 세미나가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됐다. '신발상자'에 사랑을 담아...부르심교회 올해도 나눔의 기쁨 만끽
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 성도들은 지난 주일(17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에 선물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신발 상자'를 포장했다. 몇 년째 땡스기빙 기간을 즈음해 귀한 사역에 … 한동대 신임 총장에 장순흥 前 카이스트 부총장
장순흥(59·사진) 전 카이스트(KAIST) 부총장이 김영길 총장에 이어 한동대 총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 간이다. 더 잦아지고 더 과격해진 교회 분쟁, 그 원인과 해법은
교회에서 교인들 사이의 분쟁은 늘 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 횟수와 정도, 양상 등은 과거에 비해 확연히 더 많아지거나 커졌고 또 과격해졌다. 게다가 주로 대형교회에서 벌어지던 것이 지금은 중형교회 등으로도 번지는 … 오정현 목사 "새 예배당에 쉐키나 영광 충만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7일 서울 서초동 새 예배당에서 '위대한 부르심, 아름다운 헌신'을 주제로 제2차 리더스(laeder'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새 예배당에서의 첫 공식 행사인 이 컨퍼런스는, 앞으로의 비전을 새기며 … '필리핀 구호' 위해서, 다시 하나되는 한국교회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 연합'(상임대표 박위근 목사·박종덕 사령관) 발족식 및 기자회견이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동 연합은 발족 취지와 함께 피해지역 구호계획안을 발표했고, 한국교회를 향한 … 오정현 목사, 검정고시·목사안수 등 의혹 해명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교회 소식지인 <우리>지 17일호에 글을 싣고 새 예배당 입당을 앞둔 심정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밝혔다. ‘더 사랑하고 더 섬기기 위하여-새 예배당은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를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 회장에 박형용 총장
한국개혁주의연대(Reformed Alliance in Korea·이하 한개연) 창립대회가 18일 오후 서울 사당동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제력 약한 청소년들, 예배시간 스마트폰으로…”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주최 2013 건강교회 포럼 ‘스마트미디어 중독 및 치료’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병오 원장(백석대 상담대학원)이 ‘스마트미디어 중… 커닝햄 목사 "평양 대학생에게 복음 전파되는 비전 봤다"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평양의 대학생들에게 말씀이 전해질 것이라는 비전을 보았다"고 전하며 "남북을 연결하는 매개체는 인터넷이 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한국의 청년들이 이를 위해 기도할 것도 요청했 "유럽 닮아가던 모습 탈피해 세계 선교 감당하길"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는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 참관차 방한한 세계적인 선교신학자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와 WCC 총회를 결산하는 대담을 가졌다. 대담은 정상운 회장과 지난 9일 안양 한송정에서 진행됐으… '100개 교회 개척' 실현 앞둔 채의숭 회장의 신간
'100개 교회 개척 비전'과 저서 「주께 하듯 하라」로 잘 알려진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이 신간 「주와 함께 하라」를 내고 14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