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교회 안의 지도자들부터 솔선수범하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장 18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헌법 제7장 4, 5절에 보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언제 어디에…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우리에게 주신 사명
지난 주일 5개월 만에 현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약하신 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니 그 감격스러움이 순간순간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 [이기범 칼럼] 피곤과 낙심을 이기는 방법
요즘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힘드십니까 하는 말이고, 다들 힘든데요 뭐~ 라고 응답합니다. 집에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 [장홍석 칼럼] 일사각오
지난 8월 4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177명의 사망자를 포함해서 이제까지 6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사고였습니다. 뉴스 속보를 통해 전해진 베이루트의 모습은 흡사 전쟁터를 보는 듯 했습니다. … [김병규 칼럼] 꽉 찬 무능과 텅 빈 능력도 가능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망과 실패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사노라면, 실망이나 실패, 좌절과 고난이란 이름의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실망을 겪게 됨으로 인하여 이제는 실망의 상처에 …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8 좌절극복)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난관과 위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외적인 문제와 난관도 극복하기 어렵지만 내적인 문제인 육체적 전신적 장애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더 어렵고 힘듭니다. 생득적 장애도 극복하기 어렵지만 살다가 … "자유주의 신학 사상과 근본주의 신학사상...예수주의로 돌아가라"
교회가 사회의 움직임에 대해서 눈 감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의도적으로 세상에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될 일이다. 성경에 말씀하는 것처럼 교회는 세상에 대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세상을 섬길 수 있… [박진우 칼럼] 멈추면 우상, 통과하면 예배
히스기야는 "놋뱀"을 "느후스단"(놋조각)이라고 부수어 버립니다 "놋뱀 사건"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에 모세가 장대에 매단 놋뱀을 보게 만들어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을 … 포스트모더니즘과 Post-COVID19 시대의 선교 방향과 동원전략(1)
우리 교회가 선교하고 있는 이 지구촌은 20세기와 21세기를 걸쳐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즉, 세계관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더니즘(Modernism)의 세계관,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세계관적 변화이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 포스트모더니즘과 Post-COVID19 시대의 선교 방향과 동원전략(2)
1960년대부터 현대인들의 과학만능주의의 유토피아적 꿈은 과학의 횡포로 인한 무서운 환경 파괴를 경험하면서 모더니즘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생태계의 파괴, 핵무기 경쟁,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는 기아 현상, 정치적, 사회… [장재효 목회 칼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소원
과거에는 하나님과 원수 사이였지만 예수님을 통해 회개하고 죄사함을 얻고 나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되는 화목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교회 와서 목자를 통하여 성령의 깨우치심을 따라… 진화론 주장처럼, 어류가 아가미 버리고 육상동물 됐을까?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숨을 쉼으로써 이 땅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바다 동물이나 육지 동물도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호흡을 해야 생명현상을 영위한다. 우리는 공기 중에 있는 21%의 산소를 통해 호… 생명을 택하라! 교회여 침묵하지 말라!
올해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국회의원 발의 안은 아직 없는 가운데 법무부에서 정부 입법안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면 낙태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성의전화, 여성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예수, 죄를 사하시다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몇 가지의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긍휼한 마음을 품… [김병규 칼럼]마귀가 모르는 것으로 위기를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탄을 빗대어 쓰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귀신같이 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말처럼 다 아는 존재가 아닙니다. 무소부재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영원불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