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낙태와의 전쟁’에 우리 생명을 기꺼이 바칠 수 있습니까?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삿 16:17)".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 지구 나이 6천년...정말 터무니없는 주장인가?
많은 사람들은 성경대로 지구가 6천년 정도 되었다는 젊은 지구론을 터무니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구가 6천년 되었다는 증거에 제대로 반론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만약 젊은 지구론이 정말로 터무니없고 과학… 소강석 목사 “영적·역설적 슈퍼 처치 이룰 때”
마케팅 전문가이신 최명화 교수의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리더스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최명화 교수는 저에게 일정 영역에서 자문역할을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분은 책에서 코로나 사태 때부터 이 세상은 새로운 … 프로라이프 운동, 왜곡된 사실과 맞서는 진실의 싸움
얼마 전 몇몇 여성단체들이 낙태죄 폐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 이상의 응답자들이 낙태를 처벌하면 안된다고 답했으며, 해당 조사 결과를 의견서 형태로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간에 제출할 것이라 발표… 신학1: 존재론과 기원론
스티븐 슈바르츠는 말한다.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유신론과 신이 없다고 믿는 무신론은 단순한 두 가지의 신념이 아니다. 그것들은 존재 전체를 바라보는 두 가지 근본적인 방식이다. 그 존재 너머에 의미 있는 무엇이 더 있다… 한글 ‘띄어쓰기와 가로쓰기’, 처음 도입한 사람이 선교사?
아시아권, 특히 선교지 중국과 조선에 복음을 전한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두 선교사가 있다.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와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이다. 중국 선교의 아버지 마테오 리치(중국명 利瑪竇) 선교사는 1552년 10월 6일, 이… Follow the Party!(당을 따르라!)
중국 공산당의 구호인 'Follow the Party! (당을 따르라!)'를 본 칼럼의 제목으로 삼은 것에 대해 약간의 사전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지난 4월 15일에 있었던 21대 총선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이 있었고, 지금도 … [김병규 칼럼]본 받고 싶은 일꾼이 되고 싶어야 합니다
바울에게 에이스 사역자는 디모데였습니다. 바울이 4번이나 그를 믿음의 아들이라고 부르는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치 아픈 고린도 교회 수습을 위해서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수습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 [이기범 칼럼]사람의 말에 예민하지 말자
바울이 독사에 물린 적이 있었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폭풍을 만나 배가 부서지고 침몰 위기에서 몰타 섬에 내렸을 때입니다. 비가 내린 뒤라서 날씨가 너무 추웠기에 나뭇가지들을 모아 불에 넣었는데, 뜨거운 열기에 뱀이 나… [장홍석 칼럼]본이 되는 사람들
지난 목요일 밤 충격적인 뉴스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주식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코로나19 재확산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 한국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되나?
10월 7일 정부에서 입법예고하려는 임신 14주 내 낙태전면허용에 대해 반대한다. 우리나라는 12주 내의 낙태가 95프로를 차지하는데 14주 이내 전면허용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다. 사회적 경제적 이유라면 24주 내 낙태허용도 추가되…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번째 강원도 순행기(上)
존스 선교사(George Heber Jones, 조원시趙元時, 1867.8~1919.5)는 초기 한국 감리교를 대표하는 선교사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1887년 미 북감리교회에서 아펜젤러, 스크랜턴 가족 다음으로 세 번째로 한국에 파송을 받은 선교사로, 한국…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3)
지난 8월 'Students for Life'에 소속된 2명의 대학생들이 워싱턴 D.C. 가족계획협회(미국 내 가장 큰 낙태 클리닉 운영) 앞 도로에서 "흑인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 (Black Pre-Born Lives Matters)"라는 문구를 분필로 쓰다 공공/사유 재산 훼손… 온라인 사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그 이유는 기존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소그룹에 참여하게 하는 오프라인을 대신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김형태 칼럼] 사소한 것이 역사적인 것이다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