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장식 박사 1주기... "한국 기독교 역사의 별과 같았던 분"
혜암(惠岩) 이장식 박사가 세상을 떠난지 1주기가 됐다. 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고 생전 한신대 명예교수였던 고인은 지난해 15일, 101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고인에 이어 혜암신학연구소 제2대 소장을 … 유기성 목사 "성공이 아니라 주님이 목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성공이 아니라 주님이 목표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14일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유 목사는 "오늘 호주 퍼스에서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가 열렸다. 참여한 목회자 부부의 수는 많지 않지만 퍼스… 2천여년 전 고대 히브리어로 쓰여진 희귀 파피루스 사본 기증돼
2천7백년 된 희귀한 파피루스 조각을 수십년간 소유하고 있던 한 미국인 가정이 이스라엘 고대유물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을 통해 기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로 1.5인치 세로 2인치 사이즈의 작은 조각에… "美, 2055년까지 기독교인 43% 무종교인은 46%"
전쟁이나 경제 불황과 같은 제한적인 사건을 제외하고 기독교인들이 30세 이전 신앙을 포기하는 속도가 현재를 넘어설 경우, 빠르면 2045년까지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인이 다수인 국가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 CCC, 올해 16개 국에 986명 단기선교사 파송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가 올해 국내외 16개 국에 80개 팀, 986명을 단기선교사로 파송했다. 그 중 52개 팀이 오프라인으로 선교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CCC는 최근 'CCC 레터(Letter)'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면으로 진… 맥스 루케이도 "1년 전 대동맥류 진단...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
미국의 복음주의자이자 유명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1년 전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을 다루는데 있어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성결교단들 "불교계 종교편향 주장, 옳지 못해"
국내 성결교단 세 곳(기성·예성·나성)이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불교계의 신안 기독교 체험관 건립에 대한 종교편향 주장은 옳지 못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성연은 성명에서 "불교… '템플스테이·연등제'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 옳은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가 '정부의 종교정책과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이라는 주제로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회의실에서 발표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불교계에… “그냥 동성애자로 살아라? 이 시대 가장 큰 가스라이팅”
"'너는 동성애자이니 그냥 그렇게 살아'라는 말은 이 시대의 가장 큰 가스라이팅이다." 15년 넘게 동성애자로서 살았던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탈동성애자 모임)의 호소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감염인이기도 … “문재인의 정상회담은 비정상적… 남북관계, 기독교에 맡겨야”
최고위급 탈북자인 강명도 교수(경기대 정치대학원)가 "(문재인 정권이) 1년에 3번 북한과 가졌던 정상회담, 김정은과 했던 직통전화는 비정상적이었다. 그 결과 문 정권 들어 남북관계가 최악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반면 …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신학, 그리고 생애
조용기 목사(1936-2021)의 목회 사역은 오중복음(중생·성령 충만·신유·축복·재림)과 삼중축복(영혼·환경·육체), 4차원의 영성(생각·믿음·꿈·말)으로 요약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앙의 기반이자 조용기 목사의 목회 철학… “조용기 목사 사역과 영적 유산, 전 세계로 확장시켜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였던 故 영산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9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설립자이면서 많은 이들을 치유하면서 부흥을 이… “세계교회, 한국을 ‘리더’로 생각… 부흥의 명암 솔직히 나눠야”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세계 지도자들 중 한국교회를 리더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면서도 세계교회사에 유례 없는 부흥 성장의 명암(明暗)을 솔직하게 나눌 때 오히려 존경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 "영혼구원해 제자 삼는 일...교회의 존재 목적"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주일)까지 신동일 목사(에릭신, 휴스턴 뉴라이프펠로우십처치 담임)를 강사로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동일 목사는 부흥회 기간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 서북미 KPC 신임 회장에 박근범 목사 선출
미국장로교 서북미한인교회협의회(KPC)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임시총회와 22년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박근범 목사(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으로 이기범 목사(아름다운 교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