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美 새들백교회, 목사 사모 '교육목회자'로 임명
미국 남침례회가 공식적인 신앙선언문에서 목회자 직분을 남성으로 제한했음에도 이 교단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는 신임 담임목회자 사모를 '교육목사'(teaching pastor)로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 미 장로교, 교세 통계에 “내년부터 제3의 성 항목 추가”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가 내년부터 연례 보고서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 범주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장로교 총회 사무국은 ‘회원 교인 및 교회’ 통… 전 세계 성구 월간 검색량, ‘요한복음 3장 16절’ 210만 건 ‘1위’
월드비전의 디지털 설문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다. 영… 미국인 10명 중 7명 “목회자의 시대적 통찰 신뢰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10명 중 약 7명이 시대적 담론과 관련해, 기독교 목회자가 지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은 6월 1일부터 10일… 미국 성인 69% “나는 종교적”…작년보다 12% ‘쑥’
미국에서 종교적 쇠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성인의 10명 중 약 7명이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 리포트는 올해 9월 20일… 새 보수 감리교단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3분의 1, UMC 떠날 것”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분립한 새 교단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소속 교회 3곳 중 1곳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세계감리교회 노스캐롤라이나연회 창립위원인 … "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할로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 “美에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침투… 기독교인 침묵 말라”
미국 라디오 진행자이자 작가인 에릭 메탁사스(Eric Metaxas)가 "미국이 위험한 문화적 전환점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며 "너무 늦기 전에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탁사스 작가는 자신의 신간 '미국교회에 보… 미국 남침례신학교 “남성만 목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남침례신학교가 ‘남성만이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담임 앤디 우드 목사)의 제명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 그렉 로리 목사 “기도는 최후의 수단 아닌 첫 번째 수단”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기도에 관해 조언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에서 "내 슬픔,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 美 남침례신학교, “목사는 남성만”… 새들백교회 겨냥 결의
미국 남침례신학교(SBTS)가 최근 목사 안수는 오직 남성에게만 해당된다는 교단의 입장을 확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해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의 새들백교회(Saddleback Church)가 여성 3명을 목사 안수한 데 따른 간접… 父 성학대 은폐 혐의 받은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호주서 모임 개최
아버지의 아동 성학대를 은폐했다는 혐의로 호주 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아내 바비와 함께 호주 현지에서 설교와 교제를 포함한 큰 모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 美 낙태하러 가던 여성, ‘이 영화’ 보고 마음 바꿨다
최근 알렉스-스테판 켄드릭 형제와 함께 친생명 영화 '라이프마크'(Lifemark)를 제작한 할리우드 배우 커크 캐머런(Kirk Cameron)이 "이 영화가 낙태될 뻔한 태아를 구했다"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캐머런은 페… ‘성경 읽는’ 미국인 94% “타인 용서할 수 있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고 성경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 미국인들은, 성경을 거의 읽지 않는 미국인들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용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연구에 따르면, 성경… PCUSA, 美 원주민들의 역사적 피해 복구 위한 기관 설립
미국장로교(PCUSA)는 소수민족 공동체를 위한 역사적 공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역사적 피해 복구 센터'(Center for Repair of Historical Harms)를 설립할 계획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네소타 블루밍턴에 있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