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미국 실천적 기독교인, 인공지능에 더 회의적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실천적 기독교인과 성경을 자주 읽는 신자들이 대중보다 인공지능에 대해 더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2024년 ‘미국성경 현황 보고서’의 두 번… 마이클 유세프 "천국은 먼 미래 현실 아닌 현재적 진리"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목사가 천국에 대한 일반적인 신화를 비판하고 사후 세계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조명했다. 그는 "교회가 사후에 발생하는 일에 관해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복음주의 대학, 과거 급진좌파 게시물 올린 교수 해고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사립 복음주의 대학이 과거에 동성 결혼과 3인칭 성별 대명사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린 교수를 해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레이스 대학은 워노나 레이크 스쿨의 커뮤니케이션 교수인 메… ‘최악 산불’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 100여명 예수 영접
지난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예배에서 약 100명이 예수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렉 로리 목사가 이끄는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은 현지 구호 사업인 ‘라하이나를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 TV 전도자 베니 힌 목사 "'거짓 예언'과 '번영복음' 가장 후회"
미국의 TV 전도자 베니 힌(Benny Hinn·71) 목사가 지금까지 수십 년 사역하는 동안 가장 후회스러운 두 가지는 "정확하지 않거나 주님께서 주신 것이 아닌 예언을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린 것"과 "번영신학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 예언사역 회고한 베니 힌 “가장 후회되는 두 가지는…”
미국의 유명 TV 전도자 베니 힌 목사가 자신의 사역에서 가장 큰 후회로 “정확하지 않거나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닌” 예언을 하고, “번영 신학”을 장려한 것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베니 힌 목사는 최… 美 남침례회, 예배 참석자 3년 만에 400만명 넘어서
미국 남침례회가 2023년 세례, 예배 참석, 소그룹 참여 인원이 증가한 반면, 회원 수 감소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추세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가 집계한 ‘2023년 연간 교회 프… 맷 챈들러 “계시록의 희망적 메시지 되살릴 때”
미국 텍사스 플라워마운드에 위치한 빌리지교회의 맷 챈들러 목사가 지난 150년 동안 요한계시록이 “강탈” 당했고, 종말의 때의 갈등과 자연 현상에 대한 예언으로만 이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챈들러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 매트 챈들러 목사 "계시록의 힘, 원래 맥락서 이해해야"
미국 빌리지교회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49) 목사가 "지난 150년 동안 요한계시록은 종말 사건에 대한 예언으로만 읽혔으며, 갈등과 자연 현상과 같은 현대적 상황에 의해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챈들러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동상 헌정... "복음 전파한 자"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건물 지하실에 위치한 국… 존 파이퍼 목사 "사탄의 악의적 영향력이 지속되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사탄이 사람들을 영적 세계와 복음에 눈멀게 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존 목사에… 美 기독단체 이사 “진보 목회자들의 누룩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 목사가 ‘진보적인 목회자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도된, 지난 4월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 '동성애자 안수 허용' UMC, '한반도 평화협정'도 촉구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친동성애 논란을 빚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의, 통일에 관한 결의안'이 686대 36의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교단 소식을 전하는 연합감리교뉴스(UM News)… UMC "창립 후 가장 중요한 총회" 폐회
동성애자들의 목사안수를 금지한 장정 조항을 끝내 폐지한 美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10박 11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5월 3일 폐회했다. 4년마다 열리던 총회는 코로나19와 동성애자 관련 갈등으로 8년 만에야 열렸다. 특히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