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미국서 교회 대상 공격 범죄 436건 발생
지난해 미국에서 교회에 대한 적대 행위가 436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2022년에 보고된 사건의 두 배 이상이며, 2018년 통계의 8배에 해당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싱크탱크인 ‘가정연구위원회’는 이번… 美 국무부, ‘성소수자 운동’ 촉진 위한 계획 발표
미국 국무부가 최근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행정 명령' 이행 방안에 '평등 및 평등 증진'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은 21일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모두를 위한 기회를 증진하고 미… 美 뉴욕 대성당서 트랜스젠더·매춘부 장례식 ‘논란’
지난 15일 미국의 유서 깊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 Cathedral)에서 트랜스젠더이자 무신론자, 전직 매춘부로 유명했던 세실리아 젠틸리(Cecilia Gentili)의 장례식이 진행돼 논란이 일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등 외신은 … 美 기독기업 칙필레, 2시간 만에 200만끼 구호 식량 지원
이번 달, 미국의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의 가맹점 점주 및 직원들이 연례 회의 기간 동안 2백만 끼의 무료 식사를 단 2시간 만에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치킨 패스트푸드 체인인 칙필레는 지난 2월 5일 플로… 美 남침례교 ERLC 회장 “기독 유권자, 좌우 진영논리 거리 둬야”
올해 11월 5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회장이 기독교인들에게 극단적인 좌‧우 정치 논리에 따르지 말 것을 강조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브랜트… “지난해 나이지리아서 살해된 기독교인 8천명 육박...500개 교회 공격받아”
2023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8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폭력 사태로 인해 교회 500여 곳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번 주,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 김영호 장관 "北 주민 정보접근 확대 통해 인권 개선 압박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 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등을 통한 인권 개선 압박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용산특강에서 연사로 나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은 남북관계를 … 美 트랜스젠더 고등학생, 女 높이뛰기 경기서 1위
자신을 여자라고 밝힌 남학생 운동선수가 11일 학교 대항 실내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부문 II -높이뛰기'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결과에 따르면, 키어사지 지역의 고등학교 2학년 마엘 자크(Maelle Jacques)는 플리머스 주… 한동훈·오세훈·김미애·나경원 등 여권 인사, ‘건국전쟁’ 인증·후기 이어가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과정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관객수 50만에 육박하는 등 다큐멘터리 장르로서는 이례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권 인사들의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비상…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 시민 반대에도 ‘디스코 파티’ 개최 논란
지난주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인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90년대 팝송을 감상하며 춤추는 ‘소리없는 디스코’가 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 2천여 명이 반대 청원을 제출했지만, 몇 주 뒤에는 다른 대성당에서도 유사… <건국전쟁> 감독 “이승만 연구해 보니… 대한민국 모든 모순 원인은 北”
<건국전쟁>이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누적관객 38만 명(14일 현재)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탈북민들 대상 상영회가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 원하트미니스트리, 은혜의 자리 화요찬양모임으로 성도들 초청
주중에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원하트미니스트리 화요찬양모임(이하 원하트 화찬)이 2 월말부터 시작된다. 화요찬양모임은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하고 싶은 예배자들을 위하여 원하트에서 제공하는 주중 열린 예배이… '탈북 청소년 성추행' A 목사, 1심서 징역 5년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리며 1999년부터 중국에 체류하던 탈북민 1000명의 탈출을 도왔던 목사 A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탈북민 청소년 대안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 레이크우드교회 총격범 전 시모 “정신병과 양육권 분쟁 때문”
미국 텍사스 레이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에서 발생한 총격범 용의자 제네세 이본 모레노(Genesse Ivonne Moreno·36)의 전 시어머니 월리 카란자(Walli Carranza)는 그녀가 해당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카란자는 주일 총격 사건… 캐나다 여자 대학 배구, ‘생물학적 남자 선수’ 5명이 장악 논란
캐나다 대학 여자배구의 한 경기에서 생물학적 남성 트랜스젠더 선수가 5명이나 출전해 비판이 일었다. 이들 대부분은 호르몬 치료나 외과적 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13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