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드미션대학교, 한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월드미션대학교가 지난 10월 27일 한국의 한동대학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 신선묵 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과 한동대학교 최도… 미국인 23% "과학자에 큰 신뢰 갖고 있어"... 3년 전보다 16% 감소
대다수의 미국인은 여전히 과학자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으며 과학이 사회에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믿고 있지만, 일부 소수는 과학자와 연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현했다. 미국 크… 美 워싱턴 D.C.서 30만 결집해 ‘이스라엘 위한 행진’
종교인 30만여 명이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행진을 열고,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하마스의 10월 7일 침공에 대응해 "이제 다시는… 미 실천적 기독교인, 비신자보다 자선 활동 기부 ‘압도적’
미국 성서공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실천적인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성서공회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의 제8장 ‘관대함’…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 “캐나다에서 북한인권법 통과돼야 하는 이유”
캐나다 의회에도 북한인권법 제정 동의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이민장관을 지낸 주디 스그로(Judy Sgro)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입법 동의안(Motion)'을 지난 9월 14일 하원의회에 상정했다. VOA에 의하면 캐나다 의회에서 입법… 태영호 의원과 탈북민 비대위, 美 방문해 강제북송 항의 촉구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이한별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D.C.를 방문해 유엔총회 결의안에 중국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명시할 것을 … 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식 "분단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
제21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9일 더블트리 사우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 강일한 미주부의장, 박학민 미주 지역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은 서영기 … “美 ‘낙태권’ 문제, 2024년 대선에 중요한 영향 끼칠 수도”
내년 미국의 대선 향방이 낙태권 문제로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의하면, 오하이오주에서 낙태권을 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했다. 이날 버지니아주에서 진행된… 신천지, 또 대구서 ‘10만 수료식’ 열고 교세 과시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지역 기독교계와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일 또다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재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수료식을 개최하며 교세를 과시했다. 신천지 측은 이날… 마약과의 전쟁 ‘코야드’ 국내 상륙… “한국 마약 박살낼 것”
미국에서 27년간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지켜낸 COYAD(Council of Youth Anti-Drug, 이하 코야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코야드 코리아 발대식 및 한국지부 대표 임명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독교계 및… 국내 최초 북한인권박물관 개관 기념 기획 전시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와 「북한인권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는 15일 북한인권박물관 상설 전시실 개관과 더불어 2023년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사업 선정을 계기로 개관 기념 첫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기획 전시는 「낯…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수백 명 예배하고 헌신 결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6일 저녁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화 '도미노 부흥'(Domino Revival)의 지난달 성공적인 상영에 이어 오는 11월… 美 종교자유지수 1위 일리노이…최하위는 웨스트버지니아
미국의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일리노이가 가장 많은 종교적인 자유 보호 장치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First Liberty Institute)의 종교, 문화 및 민… 美 교인 10명 중 6명 “거주지 따라 교회 옮겨”
미국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들이 다른 교회로 옮기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담임목사의 설교에 대한 불만이 아닌 이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올해 7월 26일부터 8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