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명의 전화에 걸려온 4021통의 전화, 침묵 전화 가장 多
"이민 역사가 120년이다. 그동안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었지만 그 성장의 뒷면에 많은 그늘이 있었다. 그 그늘을 따뜻한 빛으로 비춰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한국에서는 가족이 있고 가족들이 정신 건강을 튼튼하게 뒷… 통일부 “북한, 10년 억류 김정욱 선교사 등 송환하라”
김정욱 선교사의 북한 억류가 10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정부가 북한의 반인륜적 조치를 규탄하고 김정욱 선교사를 포함해 북한에 장기간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들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다. 김정욱 선교사는 10년 전인 2013년… 미 오클라호마 법원, 두 교회에 UMC 탈퇴 금지 판결
미국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이 교단 내 친동성애 기조에 반대하여 연합감리교회를 떠나려는 두 교회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시티에 위치한 퍼스트 유나이티드 감리교회와 서번트 교회… 한국 전쟁 기념관 건립에 힘을 모아 주세요
애틀랜타신포니아(음악 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오는 10월 22일(주일) 오후 6시, 애틀란타주님의교회에서 국립보병박물관(the National Infanrty Museum, 이하 NIM)과 함께 한국 전쟁 기념관 건립 후원을 위한 "Remembering the Heroes! (영웅들을 … 미주장신, 120만불 규모 설교 지원 프로그램 지원 받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이하 미주장신)가 지난 9 월 30 일 릴리재단으로부터 목사와 평신도 설교교육 지원 프로그램 설립을 위한 1,244,735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ATS 270 여회원 학교 가운… 무료로 혈액검사, 독감 및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으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함에 따라 백신접종과 개인의 면역력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무료 검진 행사가 마련됐다. ‘학교에 성경 가져가는 날’ 미국 전역서 개최
미국 가정 사역 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학교에 성경을 가져오라’가 지난 5일 전국에서 진행되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는 이 행사에 … SBC 북미선교회, 올해 7020만불 헌금 모금…역대 최고액 경신
미국 남침례교 산하 북미선교위원회가 올해 7020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아, 단일 연도로 사상 최대 규모의 헌금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북미선교위원회 회장 케빈 에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콜로라도주 덴… 美 주류 개신교 목회자, 교인보다 ‘훨씬 진보적’
최근 설문 조사에서 미국의 주류 개신교 목회자 중 대부분이 사회 문제에 대해 진보적이며, 교인보다 더욱 진보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공종교연구소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목회자 3066명의 응답을 … 오웬 스트라찬 “페미니즘‧우오크 문화가 남혐 조장”
미국 그레이스바이블신학교 학장인 오웬 스트라찬 교수가 성경적 남성성을 공격하는 페미니즘과 우오크 문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트라찬 교수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페미니즘, 이교도, 그리… "대북전단금지법 같은 악법, 다시 제정되는 일 없어야"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인협)가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에 대한 입장'을 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지난 9월 26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 “中, 美 143개 학군에 230억 들여 공자교실 운영”
중국이 최소 1,700만 달러(약 230억 원)를 투입해 미국 143개 학군에 이른바 '공자교실'을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중국식 세계관을 가르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자교실은 중국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대학 캠퍼스 문화 프로그램인 … 유권자 90%, 책 <젠더 퀴어> 학교 도서관에 부적절
등록 유권자 중 90% 이상이 일부 공립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젠더 퀴어(Gender Queer) 책에 나오는 성적인 묘사와 삽화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숱한 생명 지킨 생명의전화 창립 25주년 맞아
한인 동포들이 이민 생활 속 겪는 깊은 좌절과 절망, 슬픔과 한을 상담하며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는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생명의전화는 오는 10월 7일(토) 오후 4시 둘로스선교교회(담임 황의… UMC 지역 연회, 탈퇴 교회 대상 ‘재가입 정책’ 첫 시행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지역 기구가 동성애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떠난 교회들을 위한 ‘재가입 정책’을 처음 실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는 올해 6월 연례 회의에서 통과된 결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