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릭 가세티 LA 시장 "다시 셧다운 위기 처했다"
로스앤젤레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지난 13일, 도시가 다시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가세티 시장은 브리핑에서 "LA 주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확진자가 계속 급증한다면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 … 캘리포니아 주지사 교회 실내 현장 예배 다시 중단 명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3일, 제한적으로 재개했던 교회 실내 예배에 대해 다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0명 이하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 예배를 드리고 있던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다시 드… 염안섭 원장 “박원순 시장, 복음 안에서는 용서받을 길 있는데 아쉽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동성애 이슈로 박 시장과 갈등을 겪어 온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은 "자살은 성경적 가치관에 있어서 안 되 “박원순 시장, 법정 재판 아닌 정신과 치료 받게 했어야”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故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법정 재판이 아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고(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찬반 여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 이정훈 교수 “민주 내세우고 집권한 세력, 민주주의 퇴행"
이정훈 교수(울산대)는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 선택'을 놓고 우리 사회의 극단적 진영 논리와 민주주의 퇴조 현상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한변 “박 시장 죽음으로 피해자 절규 묻혀선 안 된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절규가 묻혀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미 국무부, 도산 안창호 장녀 ‘미국의 영웅·선구자’ 소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수전 안 커디'(한국명 안수산)가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미국의 영웅'으로 소개됐다. 8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가 운영하는 공공외교 웹사이트 '쉐어 아메리카'에 '수전 안… “코로나 후 ‘빈곤의 물결’ 닥칠 것…교회가 대응 준비해야”
영국의 교회가 7월 4일 현장예배 재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 교회가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사회 빈곤층의 필요에 응답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캘리포니아주, 교회 현장 예배서 '찬양 중단' 가이드라인 제시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현장 예배 시 찬양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가주 공공보건국이 지난 1일 업데이트 한 규정에 따르면 "교회 실내 예배 시 100명 이하 및 정원의 25% 중 적은 수로 모임을 허가한다"… 부산 동구, 신천지 건물에 지방세 약 27억원 징수 예고
부산 동구가 취득한 시설을 용도외 사용한 신천지에 지난 1일 지방세 과세를 예고했다. 시에 따르면, 범일동 소재 안드레연수원은 지난 2018년 9월 17일 신천지가 (주)경남산업으로부터 대물변제로 취득한 뒤 종교시설 용도로 사… LA 한인가정상담소 카니 정 조 소장 사임
지난 11년간 한인 가정상담소를 이끌어 온 카니 정 조 소장이 이직으로 인해 사임한다. 카니 정 조 소장은 오는 7월 31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캐서린 염 부소장이 신임 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 업무를 맡게 된다. 美 미시시피주, ‘인종차별 논란’ 주 깃발 126년만에 폐기
테이트 리브스 미국 미시시피주(州) 주지사가 지난달 30일 인종차별 또는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라는 비난을 받는 옛 남부연합 ‘군기 문양’(battle emblem)이 들어간 주 깃발을 폐기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AP통신과 월스트리트… 파키스탄 히말라야서 1200년 된 대리석 십자가 발견
파키스탄 히말라야에서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십자가를 발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남침례교인들, 미시시피 주기서 남부연합기 디자인 제거 요청
미국 미시시피주 남침례회 교인들이 주기를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가 포함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2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