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주류사회에 우뚝설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한다
미 동남부 한인 차세대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14일(목) 오후 6시 '2013 미 동남부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의 밤'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 소재 KTN홀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미 동남부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일리노이 주, 미국 내 15번째로 동성결혼 합법화
연방대법원의 판결 후, 캘리포니아와 뉴저지에 이어 일리노이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다. 미국 내에서는 15번째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동성결혼법안이 상원을 통과했지만 6월 하원에서는 표결을 … 성소수자 직장 내 차별금지법, 기독교 단체는 안전한가?
미국 상원이 직장 내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공화당이 우세한 하원은 상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더라도 반대할 계획 뉴저지 주 미국 내 14번째로 동성결혼 합법화
뉴저지 주가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에 이어 14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주의 대열에 섰다. 뉴저지 주 법원은 지난달 27일 "동성 커플이 결혼할 수 있도록 허가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사법 당국은 "연방정부가 동성결혼… 연방상원 도전한 유진철 전 미주총연 회장, "반드시 승리해 미국 정치사의 한 획을 긋겠다."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위 주최 후보자 교육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사상 초유의 디폴트 탈출 확실시
16일 하원은 상원 지도부가 합의한 채무한도 증액 관련 법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이로서 미국이 디폴트를 피함과 동시에 현재 연방정부 셧다운까지 해소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공군사관학교 "하나님 저를 도와 주소서" 선서 삭제 물의
미국 공군이 사관생도들로부터 국방과 충성의 의무에 관해 선서를 받을 때 사용하는 구절 "하나님, 저를 도와 주소서(So, help me God)"를 삭제하려 해 논란이다. 최근 공군사관학교에서는 한 무신론자 사관생도가 이 구절에 이의… 셧다운인데 군목 활동 하면 체포한다고? 하원에서 400-1로 반대
종교 자유를 향한 군목들의 노력과 압박이 워싱턴 정가를 하루만에 움직였다. 연방정부가 셧다운 되면서 미군은 가톨릭 소속 계약 군목들에게 미사와 각종 성직 활동을 금지시켰고 이를 어길 시, 체포와 직위 박탈 등 초강력 징… 캘리포니아에서 "부모 3명 이상" 가능케 하는 법 통과
캘리포니아에서 3명 이상의 부모를 인정하는 법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에 의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이후 캘리포니아에서는 청소년 동성애 치료 금지법(SB1172), 트랜스… 연방정부 셧다운에 군목도 휴직, 성직 활동 하면 체포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최대 50명에 달하는 군목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면서 군당국은 이 군목들의 미사 집전을 금지했다. 무급임을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미사를 집전한 군목에게는 체포 등 강력한 징계도 내려진다. 이 … "반동성애자 공격할 자료 IRS가 제공" 소송 시작돼
전미결혼기구(NOM, National Organization for Marriage)가 국세청(IRS)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IRS는 최근 티파티 등 보수단체를 표적 사찰해 큰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이 표적 사찰 대상에는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도 … 美 진보 복음주의 지도자 "연방정부 셧다운은 비성경적"
미국 진보 복음주의 지도자인 짐 월리스 박사가 연방정부 셧다운을 초래한 정치권을 비판했다. ⓒ소저너스(Sojourners). 미국 진보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지도자인 짐 월리스(Jim Wallis) 박사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을 '비성경적'… 주민들 "게이바 열지 마" 반대하자 소송 제기돼
미시시피 북부에 위치한 새년 시가 마을에 게이바를 여는 것을 금지하자 시민권리옹호단체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SPLC(The Southern Poverty Law Center)로 알려진 이 단체는 게이바 개업에 반대표를 던진 시의회 멤버를 포함해 … 박병진 의원,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40대 이하 영향력있는 인물 40명' 선정
조지아 트랜드는 릴번 108 구역 하원의원으로 박병진(39) 의원을 소개하면서 '서울 태생으로 변호사인 박은 스스로를 "엄청난 아브라함 링컨의 팬"이라고 소개한다. 2010년 동남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의회에 … 뉴저지 법원 "동성결혼 10월 21일부터 합법화"
뉴저지 주 법원이 "동성 커플이 결혼할 수 있도록 허가하라"고 27일 판결했다. 메리 제이콥슨 판사는 "연방정부가 동성결혼을 받아들였으니 뉴저지에서 이를 거부하는 것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라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