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 시험해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 목사가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을 시험해 볼 것을 권면했다. 로리 목사는 「성경을 시험해 보라. 가장 어두운 구덩이에서 효과가 있다」 제하의 칼…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란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am not what happened to me. I am what I choose to become." 이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게 일어난 운명을 따라가는 사람…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⑤
에베소서 2장 후반부에서는 구원의 공동체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평화를 통해서 이방인들도 유대인들과 동일한 시민 (συμπολῖται τῶν ἁγίων)으로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비진리의 시대 ("Post-Truth Era)의 진리 세대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신앙 이탈 현상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분열된 곳이 되었고 절대적 진리와 정답은 배척되는 비진리의 시대가 된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교회의 가르… [성도는 묻고 목사는 답하고 Q&A] 하나님은 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이 고통받게 하셨나요?
열 재앙 기사에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는 표현이 거듭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애굽 왕의 마음을 나쁘게 조정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고통을 당한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먼저…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2)
천지창조의 질서와 인간의 원죄를 모르는 사람들은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하며 논쟁을 벌인다. 특히 좌익사상에 매몰된 좌파들은 인간의 본성을 모르고 순진한 생각으로 힘이 없으면 돌봐줘야지 왜 침략하여 쳐들어오느냐고 … 트랜스젠더 이념의 5가지 치명적인 결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인 프랭크 투렉 박사가 ‘트랜스젠더 이념의 5가지 치명적인 결함’이란 글을 기고했다. 트랜스젠더 지지자들은 여러 성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체의 디자인은 성별이 두 개뿐임… 동성애라는 유수
내가 동성애 관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8월부터이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은 그 때쯤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하나의 세찬 유수留水였다. 2003년 8월 18일, 미국 성공회는 자…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5] 장사꾼에서 비즈니스맨으로..
1. 어쨌든 기근은 있다. 아브람이 아버지 데라를 떠나 가나안에 도착했다. 아직 자식 하나 없지만 가나안 땅을 후손들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걸어온 길이었다. 그는 그렇게 세겜 땅에 정착하며 여호와께 제단을 쌓…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인문학(수사학)자 사도 바울
인문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키케로는 웅변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언급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키케로는 새로운 수사학으로 인문학을 소개했습니다. 고대 인문학은 수사학이었습니다. 수사학에서 인문학… [멕시코에서 온 편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음을 경험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멕시코 바흐캘리포니아 깔리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7개 중학교 학생들이 연합하는 배구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찬이 은찬이는 지난 농구 대표팀에 이어 학교 배구 대표팀에 선발되어 지난 한 달간 열심히 연습을 해… [진유철 칼럼] 한창 때를 주님과 함께
지난 주간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재개된 제5회 청소년연합수련회를 통해 '한창 때'를 보내는 청소년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을의 결실이 달라지는 것처럼 인생의 가장 활기 있고 왕성한 '… [구봉주 칼럼] 6.25
이승만 대통령의 아내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비망록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1950년 6월 26일 새벽 3시 맥아더 장군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이르니 날이 밝으면, 이야기를 전달하겠다는 부관에게 이승만 대통… [강준민 칼럼] 놓아버림은 영성 훈련입니다!
놓아버림은 소중한 영성 훈련 중의 하나입니다. 놓아버림은 자포자기가 아닙니다. 놓아버림은 자유에 이르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 [6.25 올바른 인식] 김일성·스탈린·마오쩌둥의 국제적 침략 전쟁
올해는 6.25전쟁 73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 73주년 행사를 하면서 우리는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는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그만큼 과거의 사건을 통해 올바른 교훈을 깨닫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