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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자기중심은 악이지만 주님 중심은 생명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선악과는 뿌리가 마귀와 사람입니다. 여기서 선악과의 선은 우리가 말하는 선이 아닙니다. 자기가 규정한 선이고 자기가 규정한 악입니다. 선악과라는 한 나무에서 선과 악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소풍

    잠시 웨스트민스터 신앙 소요리 문답을 멈추고 2023년 반년을 보내고 새롭게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교회 공동체의 교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교회 예배 후 함께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식사하고 교제하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누리…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최선을 다하는 리더를 키우는 교회

    여름에는 핫틀란타라 불리는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동남부 지역 플로리다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걸쳐 있는 한인 장로교회의 연합 수련회에 강사로 섬기기 위해 이곳에 와 있습니다. 애틀란타에 대한…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다음 세대를 세워주십시오

    지난 주 중에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VBS가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지역 교회들이 같은 날 VBS를 하는 바람에 참석 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우리끼리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
  • 주성철 목사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 Opted Out Form 양식과 학부모

    자녀를 공립학교 교육에서 보호하기 위해 Opted-Out-Form이란 양식을 미 50개 주 주법에 근거하여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우리 협회가 적극적으로 양식을 만든 것은 공립학교에서 실시하는 성 교육이 우리 학부모가 인정하거나 선호…
  • 예배 드리는 성도들

    미국 교인 10명 중 8명 “교회의 미래 낙관”…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 처치앤서스에 ‘교인이 당신의 생각보다 미래에 대해 더 낙관적인 이유’라는 칼럼이 소개됐다. 레이너는 2022년 8월 공공종교연구소가 미국 성인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돕는 교회, 섬기는 교회, 후원하는 교회

    우리 감사한인교회에서는 2023년, 올 해부터, 3개의 미자립 교회, 또는 개척교회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매달 500불씩, 세 교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자립교회라 하니,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닌 듯하지만, 적절…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생각은 삶의 터전과 같다

    우리나라 속담에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을 짓든, 사업을 하든, 인생의 무슨 일을 하든지 터가 먼저 닦여야 합니다. 인생의 터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나의 생각이 내 인생의 터전입니다. 내 생각의 터…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눈부신 끈기와 지혜로운 끊기의 조화

    유영만 교수께서 《끈기보다 끊기》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지금은 경제빙하기인 까닭에 끈기보다 끊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끊기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소중한 책입니다. 하지만 저는 "끈기보다 끊기"라는 표현보다는 …
  • ⓒPixabay

    지친 그리스도인 부모를 위한 4가지 성경구절

    전 트럼프 행정부에서 고위 관리를 역임한 보수 정치 운동가인 윌리엄 울프가 '지친 기독교인 부모들을 위한 성경구절 4가지'라는 제목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글을 게재했다. 커버넌트 칼리지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
  • 미주장신대 조철민 교수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6] 내 맘을 몰라주는 그 녀석

    (창 13:16-17)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 롯, 아브람의 자녀가 되…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인문학자 바울의 인문학적 설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바울이 선교여행 중에 아테네를 방문했습니다. 아테네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로서 번성했었고 헬라철학과 헬라문학을 꽃피운 헬레니즘의 요람이었습니다. 아테네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출생…
  • [사설] '여성안수', 한국교회 최대 교단의 깊은 고민

    예장 합동총회가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지난 제107회 총회에서 '여성안수'에 대해 신학적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강도권'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대안 모색 차원에서였는데 …
  • 인생의 어두운 시기에 읽어야 할 성경

    그렉 로리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 시험해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 목사가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을 시험해 볼 것을 권면했다. 로리 목사는 「성경을 시험해 보라. 가장 어두운 구덩이에서 효과가 있다」 제하의 칼…
  • 신성욱 교수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란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am not what happened to me. I am what I choose to become." 이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게 일어난 운명을 따라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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