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육도삼략과 성경적 인재등용
'육도삼략'은 약 3천년 전 강태공 여상(呂尙)이 지은 것이라고 전해지는 인재등용서이다. 여기서는 간사한 자의 등용이 얼마나 큰 문제와 폐단을 가져다주는지를 지적하고 있으며,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적절한 의미가 … [정인량 칼럼] 드볼작의 신세계를 향한 꿈
안토닌 드볼작(Antonin Dvorak)은 신세계 교황곡으로 널리 알려진 작곡가이다. 체코출생답게 보헤미안적인 음악을 세계적으로 만든 음악가이며, 스메테나와 함께 민족주의음악가로 분류된다. 그는 일생 대부분을 프라하에서 목가…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
“한국의 CEO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은 한국 기업 CEO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CEO들 100명에게 “당신은 멘토를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에 82%가 필요하다고 했고, “당신은 몇 시에 일어나는가?”라는 질… [김성환 목사 칼럼] 하나님의 히든 카드
살다 보면 누구나 다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민의 삶이 참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맘 먹은 대로 되는 일도 있지만, 그렇게 안 되는 일도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지혜와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 [한병철 목사 칼럼] 부활은 지식으로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교육심리학자에 의해 재미있는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생 형과 유치원 동생을 한자리에 앉히고 TV를 시청하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외국만화를 보게 한 것입니다. 형은 한글을 읽을 수 있고, 동생은 전혀…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다섯째 지팡이
지난 주까지 성경의 통독과 이해를 위해 기본이 되는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과의 언약의 수립, 언약의 갱신, 그리고 예수님의 새 언약으로 나누어 성경전체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구약을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김인수 칼럼]한국에 처음 온 기독교 성직자
최초 기독교 성직자가 한국에 다녀간 때는 단군 이래 가장 비극적인 전쟁 중 하나였던 임진왜란 때이다.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한국 정벌의 허황된 꿈을 꾸면서 1592년 임진년에 약 16만 명의 군대를… [목회칼럼]선교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감람산 꼭대기에서 두 천사가 예수님을 받들고 하늘로 올라가실 때에 육백여명의 제자들이 산꼭대기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너희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곧 임하실 것이니 … [정인수 목사 칼럼] 부활을 의심한 회의주의자 도마
종종 잘 믿던 사람들이 교회가 시험에 들거나 교회에 불미한 일이 생기면 마음의 충격을 받고 신앙생활로 부터 떠나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아는 어느 자매는 아버지가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그만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노규호 칼럼] 프로야구 선수가 목사보다 낫구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대뷔한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데뷔전에서 수준급 선발투수의 훈장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을 하고서도 팬들의 야유에 혼쭐이 났고 또 기자들에게 질책성 질문 공세까지 받았다고 언론…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어느학교로 진학해야 할까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대학 합/불합격 편지가 일찍 온 것 같습니다. 두툼하게 큰 봉투에 들어서 온 합격 편지(미국에서 fat envelope이라 부르지요)를 받은 기쁨도 잠시, 한 학교 이상으로 부터 합격 편지를 받은 학생들은 어느… [신동수 칼럼] "북한 압박 마라"고 외치는 종북 좌파를 제거하라
자고나면 금방이라도 소나가가 한줄기 쏟아질 듯 찌푸린 정세에 해외 국민들까지 불안해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대남 전쟁 협박은 이젠 상식을 넘어 이성 잃은 술 취한 자처럼 행동함을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어리둥절하다… [軒鏡 최윤환] 부다베스트의 요새
낯 설은 도시로, 긴 시간 흘러드는 하이왜이의 異香은 언제나처럼, 새 도시를 찾아 들 때 마다 한가지로 마음 들뜨는 異色感의 몸 들뜬 싱그러움을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래 귀 녘에 들어왔든 부다페스트, 잘 알다시피 2개의 … [오피니언]신앙은 "임시 삶이냐? 영원한 삶이냐?" 갈림길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놓고 아담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더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해석학자들은 점 하나도 빼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 [손기성 칼럼] 스님의 축하도 기뻐하실까?
일본의 귀족인 '시브자와 자작'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초청을 받아 온 일이 있습니다. 여러 곳을 방문하던 중에 백화점의 왕이라 불리는 존 와나메이커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은 유교 신자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