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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원 목회일기] 새로운 40년을 출발하면서

    VKBC(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가 새로운 40년을 출발하면서 '우리교회 VKBC'로 교회 이름과 로고를 새롭게 했다. 한 교회가 한 지역에 40년 이상 존재하는 것은 이제 앞으로 그 교회는 더 이상 한 교회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지역…
  • theBibleland - 유대광야의 수도원들

    유대 광야의 수도원들 (Monasteries of the Judean Desert)

    많은 사람들은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기독교의 세속화에 있다고 지적한다. 기독교의 세속화란 로마서 12:2절의 ‘세상을 본 받는 것’ 곧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이해한다. 1928년 국제 선교 대회에서는…
  • 최윤환

    [軒鏡 최윤환] 게레르트 언덕 요새

    화사한 아침의 햇살은 눈이 부시다 게레르트 순교의 언덕을 무겁게 공기 마시며 부다페스트 도시를 세로로 질러 흐르는 시원한 다뉴브, 옆구리에 끼고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전공선택(IV)

    지난 세 주간에 걸쳐서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에 관한 여러 가지 면을 살펴보았다. 전공이란 무엇인가, 예과(전문직 예비 전공 학과 -pre-professional majors)는 무엇인가를 설명하였으며 어떻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조언한 바 …
  • 함께가는교회 서경훈 담임목사

    [서경훈 목사 칼럼] 이미 용서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의”는 하나님과의 사이가 막힘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막힘이없기에 그 앞에 나아가는데 머뭇거림이 없습니다. 마치 자식이 부모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듯이!
  • 베델믿음교회 담임 서성봉 목사

    [서성봉 목사 칼럼] 어떤 말을 하고 사십니까?

    부부싸움을 할 때 남녀가 상대방으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됐어. 말을 말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신 탓이야.”, “당신 집은 원래 그래?”와 같이 한층 자극적인 말 대신 무시해 버리는 듯한 투의 말을 더 못 견…
  • 박성근 목사

    [박성근 칼럼]상처의 무게

    어느 젊은이가 억울하게 행한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흥분한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 김세환 목사.

    [김세환 칼럼]영불리신(影不離身)

    신의 “그림자”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걸어 다닐 때마다 뒤에서 슬그머니 쫓아오는 음산한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작정을 하고 달음박질을 시작했습니다. 빨리 도망치면 그림자를 떨구…
  • 고승희 목사

    [고승희 칼럼]에텔 워터의 ‘폭풍우를 지날 때’

    기차를 타고 미국 죠지아 주의 어느 조그마한 도시를 지날 때, 수선 가게의 벽에 “슬픔에 잠긴 마음을 제외한 모든 것을 고칠 수 있음” 이라고 쓰여진 큰 간판을 보았습니다. 이 간판은 과장이 있기는 해도 효과적인 선전이었…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말씀에 이끌리는 믿음을

    <마 21:28-32>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
  • 이학진 장로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아홉째 지팡이

    중간 시대와 신약성경의 배경,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의 시대가 BC 400여년에 끝나고 선지자가 없는 약 400년간의 공백기간 후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칼럼]소현세자와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라는 세 강대국 사이에 끼어 편할 날이 없었던 고난의 민족은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대전란을 겪고 난 지 한 세대가 지나고 나서 이번에는 북으로부터 또 다른 침략을 받았다. 만주 여진족의 추장…
  • 남성수 목사

    [남성수 칼럼]가위 200개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였던 이태영 여사가 변호사가 되기 전, 한때 이불 장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는 원래 이화여전을 졸업하고 평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였다.
  • 이성자

    [이성자 칼럼] 복음의 위대한 영향력

    현재 저는 네팔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으며 신학교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해외 선교에 힘을 쏟으면서 언제나 제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기대가 있습니다. 각 나라들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각 나라들이 복음에 문…
  • 심관식  시애틀 형제교회 원로 목사

    [심관식 컬럼]예수님이 보시는 어린이

    인간의 역사가 지구상에 이어가는 동안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어린이는 예외 없이 존재해 왔습니다. 한정된 지구라는 면적 위에 무한정으로 늘어가는 인구 문제로 많이 들을 수 있는"산아제한"을 말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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