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을 다시 교회 안 나오게 하는 7가지
"모두 실제 사례들이니, 칼럼을 읽으시면서 놀라지 마세요!"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새가족이 다시 교회 안 나오게 하는 교회 첫 방문 후 7가지 후속 조치"(7 Ways NOT to Follow Up With Church Guests)라는 제목의 칼… [이만석 칼럼]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에 대한 원어 해석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라는 글이 인터넷 상에 떠도는데 이를 복사해서 재전송해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이 있다. 찾아서 읽어보니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긴 꾸란 구절들의 핵심… [김영한 칼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I)
VII.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칼럼] 건성과 근성 사이... 모든 일을 '건성'으로 말고, '진실'함으로
근성(根性)이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성질을, 그리고 건성(乾性)이란 어떤 일을 정성스러운 마음 없이 대충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김병태 칼럼] I-의식에서 We-의식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편리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과 감정에만 충실하려 한… [하민국 칼럼] 어느 여목사의 겨울나기
눈발이 흩날리던 그 해 겨울, 우수한 수능 성적을 놓고 입시 담당 선생과 부모는 입술이 마르도록 여학생을 설득했다. 학교의 명예를 위해, 가정의 기쁨을 위해, 여학생은 반드시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했다. [이상환 칼럼] 간단히 알아보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 (1)
위의 세 구절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알라의 속성이 있다. 속임이다. Hans Wehr의 A Dictionary of Modern Written Arabic에 의하면 위의 본문들에 "속이다"로 번역된 아랍어 마카라(مَكَرَ)는 "음해하는," "거짓을 조성하는," "음흉한," "교활한…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정리했습… [문형욱의 갓데이트] 결혼의 사칙연산
교회 청년들에게 새해 목표를 물으면 대부분 '결혼'이라고 말합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이가 되어서,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9) – 태어난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문제 제기: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나오셨다"는 성경의 증언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려는 자들이 있다. 인간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피조(קנה)"되고 "조직(סכך)"된다는 시 139:13의 말씀을 예수님… [조성노 칼럼] 칼보다 지혜
솔로몬이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모살, 반역이 뒤엉킨 싸움 끝에 왕권을 쥔 후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얻고자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지혜를 …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 [이상환 칼럼] 예수님의 신성(神聖)에 관하여 (8) -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요구한 예수가 하나님인가?
문제 제기: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시키거나 부인하는 이단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를 들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성부 하나님께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했을 것이다"입… [유해석 칼럼] 꾸란 속에 나타난 조로아스터교의 영향들
고대 페르시아는 고레스(Koorush Cyrus B.C. 558-529) 왕에 의하여 건국됐다. 그는 바벨론을 정복하여 유다 백성의 귀국을 허락한 왕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레스가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B.C. 550-330)는 알렉산더에 의하여 멸망하고, 알렉… 초기 한국교회의 전도열기- 백만 명 구령운동(救靈運動)
1907년 대부흥의 물결이 2, 3년 지나자 부흥의 열기가 차차 식기 시작했다. 교인들의 열성이 기울기 시작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일제가 기왕에 시작한 한국 식민화를 가속했다. 급기야 일제는 1910년 8월 한국을 강점 병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