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칼럼] 품위 있는 죽음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 알파보다 오메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시작은 모든 이가 비슷하게 출발하지만, 끝맺음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이동규 칼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오늘날의 모습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도적은 언제 온다고 암시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미리 방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지하지 않다가 큰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 [김성민 칼럼] 어미 사슴의 사랑
수년 전 사슴이 매일 지나다니는 길목에 살 때의 일이다. 하루는 아래층에서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데, 창밖으로 사슴 두 마리가 언덕 밑에서 올라왔다. 그리고 내가 있는 줄 모르는지 창문 옆에 두 마리가 멈추어 섰다. 한 마리… [김대준 목사의 QT]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 29:3, 11) 자연의 소… 한기총 “지금의 시대와 국민들을 위해 기도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후 "이제 국회는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벗어나 여야의 협치를 통해 민생을 살리고 경제 살리기에 힘쓰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한 사람 아닌 국민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헌정 사상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가 합법적으로 중지시키는 이 같은 초유의 사태는… [채영삼 칼럼] '구원의 탈락'... 표현 자체가 문제적
구원의 탈락'이라는 표현 칭의론 논쟁에서,용어나 개념의 사용이 혼란스럽다. '구원의 탈락'이라는 표현 자체가 문제적이다. [정운길 칼럼] 잘 웃는 사람되어 건강하게 사세요!
잘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웃음으로 병을 이겨낸 사람들을 가까이 하고, 잘 웃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음이 몸에 밴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나도 잘 웃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길 칼럼] 노출(露出)의 용기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이 쉽게 대답하지 않는다. 자기의 대답이 틀리면 부끄럽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래서 입을 굳게 다물고 서로 눈치만 본다. 가만히 있으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5)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는 그들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성벽이 하늘에 닿는 큰 성읍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명기 9:1). 케년의 세심한 조사는 여리고가 정말로 강력하게… 바울아 두려워 말라(사도행전 27:21-44)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것이 너무나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로마에 갈 기회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복음을 전하는 일로 그 지역 유대인들에게 장사가 안된다고 영업 방해죄… [조동혁 칼럼] 치매와 소외된 노인
필자의 병원도 추수감사절의 연휴를 쉬고 더욱 바쁜 12월을 맞이하면서 추수감사절에 쓸쓸하게 홀로, 아니면 가족 둘만이 연휴를 보내신 노인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난 연휴를 보내며 환자로부터 온 편지가 마음… [조덕영 칼럼] 초월 계시를 체험한 야곱과 발람
성경은 초월의 신비로 가득 찬 책이다.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마다 택한 자를 통해 강력한 초월적 계시를 통해 자신의 우주적 섭리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흔드는 ‘가난한 사고방식’
가난은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양적 불충분과 질적 열등함을 뜻하기도 한다. 이를 기초로, 가난한 사고방식은 역량이 부족하고 질적으 기독교인들이 주의해서 써야 할 표현 5가지
다른 모든 건강한 문화와 같이, 기독교적 문화와 환경 안에서 우리는 삶에서 깊이 붙들어야 하는 가치나 신념을 전달하는 문장이나 진술 등을 접하게 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