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칼럼] 존경하는 김진홍 목사님,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십니까?(II)
김진홍 목사님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26] 모세를 통해서 보는 영적 리더십
우리는 이스라엘의 구국자 모세가 훌륭한 지도력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한다. 그의 출생은 노예의 자녀로서 대단히 위험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할 수 있었고 초기의 삶은 애굽에서 애굽 언어와 애굽 문화와 무술… 이충우 목사의 '생각'이야기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 가상현실과 삶의 철학: 베르그송, 딜타이, 함석헌을 중심으로
오늘의 칼럼에서 주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삶의 철학(Philosopie der Lebens)"이다. 필자는 솔직히 말해서 컴퓨터 문명에서 뒤쳐진, 그래서 활자문명과 아날로그적 사고에 더 익숙해져 있는, 사라져가는 노병세대(老兵世代)에 … 코로나19 속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한 7가지 아이디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큰 것은 사실이다.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은 팬데믹 속에 크리스마스 예배를 기념하기 위한 7가지 아이디어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이준수 칼럼] 혼용무도의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며...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가리키는 한자성어 중에 '혼용무도(昏庸無道)'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 [강준민 칼럼] 성탄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지혜
성탄 속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오랜 기다림 속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아이로 태어나셨습니다. 구유 위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집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 [진유철 칼럼] 성탄의 예수님
현대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상처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경쟁이 극심해지고, 경제와 사회의 변화가 심하고, 대형사고와 어두운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마음속에 자기 나름대로 해석의 틀이 있… 교회 내 나이 차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가 쓴 ‘나이주의: 은퇴를 앞둔 교직원들의 진정한 투쟁’이란 제하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의 회장이며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 [장재효 목회 칼럼] 섬김에 비례하는 영광
섬긴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어떤 기대의 가능성이 믿어질 때 가능합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그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그… 일본에 선교사를 파송한 평양 독노회
일본은 조선을 1910년에 강제 합방함으로 그 당시 조선인들은 국적상으로는 일본인이 되어 일본에서 학업과 생업과 이주가 자유스러운 관계로 수십만 명의 조선인들이 1945년 해방되기 전까지 일본에 건너와 거류하였다. 그러한 …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시편에 나오는 셀라는 무슨 뜻인가?
위의 성경 말씀을 봉독하는데 '셀라' 하면서 말씀 본문과 함께 봉독하는 경우가 있다. 방송에서도 이렇게 읽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셀라' 라는 단어는 읽지 말아야 한다. 셀라가 무슨 뜻이기에 읽지 말아야 하는가?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사랑이 예 오셨네
19세기에 하와이에 있는 몰로이카 섬에서 나환자들을 위해 선교 사역을 했던 조셉 데미안(Joseph Demien1840-1889)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 주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려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먹으려 컵에 붓다가 실수로 … 그래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박국의 기도를 배웁시다. [정성구 칼럼] 참된 성탄의 의미
작년 성탄 이브였다.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차로 명동, 종로, 을지로를 한 바퀴 돌았다. 그런데 몇몇 호텔과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디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고, 반짝이는 영롱한 불빛도 거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