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사탄과 똑같은 말 한 적 있다?
무신론과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 사상은 오늘날 세계 인구 중 5억을 포용하고 있는 WCC 세계 교회연합운동과 WCC 안으로 침투한 혁명신학, 가톨릭 지역으로 확산된 해방신학들 바탕 모두에 깔려 있다. 마르크스주의자들(공산… 교회 침투한 ‘성별 재정의’ 언어…“좌파식 세뇌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전 국가안보 전문가인 헤디 미라흐마디가 쓴 ‘언어 전쟁이 교회를 타락시키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미라흐마디는 칼럼에서 “언어 전쟁은 사회를 재구성하려는 자각적 노력으로 공유된 …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2)
임진왜란은 우리 민족의 군사력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시기(16세기 중반-20세기 중반) 초반에 발발한 전쟁이다. 이는 곧 임진왜란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이 숱한 외침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채 갖은 고초…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 건국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으로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식민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 북한 지하교회의 성경적 이해
북한의 70여 년의 공산 통치는 북한 기독교 역사로 볼 때 연속적인 박해의 역사였다. 이러한 핍박의 역사는 과거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핍박이 극심했던 로마 제국하의 초대교회 역사 못지않게 3대 독재 세습 체제 하에서 많은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는 독일의 소설가요 시인입니다. 그는 단편집, 시집, 우화집, 여행기, 평론, 수상(隨想), 그리고 편지를 모아서 엮은 서한집 등 다양한 글을 남겼습니다. 헤세의 주요 작품은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 끝내 승리하는 교회의 7가지 특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면 종교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이기는 교회의 7가지 특징’을 소개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칼럼을 쓴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는 뉴욕시에 위치한 부활교회의 담임목…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 건국론'을 다시 생각하며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다.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식민지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 “천국은 다양성의 세상” 릭 워렌 트윗에…전 고위관리 “분열 조장” 비판
최근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다양성과 관련해 트위터에 남긴 말이 “분열을 조장하는 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워렌 목사에 문제를 제기한 윌리엄 울프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 국방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무국… 설교자의 일생
[1] 설교자의 인생은 참 고달프고 힘들다. 설교자인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 하나 있다. 가수다. 왜 내가 가수를 부러워할까? 가수는 신곡이 하나 나오면 그 곡으로 적어도 4~5년 노래를 부른다. 대중들 앞에 설 때마다 신곡… 기독교를 진보적이게 한 7가지 요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일 ‘기독교를 가장 진보적으로 만든 7가지 요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기고한 댄 델젤(Dan Delzell) 목사는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델젤은 서… [센트럴 신학단상] 좋은 소망과 지지를 담은 칭찬의 힘
칭찬은 배워야 할 사랑의 기술로 21C 자녀 교육의 시대적인 요구입니다. 칭찬은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높이며, 비전과 꿈을 가지고 목적 있는 삶을 지속하게 하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 미국 상원이 ‘동성혼 성문화 법안’을 반대해야 할 4가지 이유
동성 결혼 성문화 법안인 ‘결혼 존중법’이 미국 상원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5명이 참여조짐을 보인 가운데, 이 법안을 반대해야 하는 4가지 이유를 제시한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다음은 미국 상원이 결혼 존중… 기독교 좌파가 교회를 강탈하는 방법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투표를 장려하는 초당파 시민단체 ‘마이페이스보츠’의 최고경영자가 미국 내 기독교 좌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제이슨 예이츠는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이 “진보주의자, 좌익주의자, 해체주의…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
17살 세실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세실은 기숙사에서 자라며 한편으로는 아빠를 갈망하고 한편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발랄한 소녀입니다. 세실 아빠는 청소년인 세실과 말이 잘 통합니다.…